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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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8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우수상 수상충남 서산시는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 주관한 ‘2023년 제18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시공사례지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은 훼손된 산림을 건강하게 회복하는 우수한 산림생태복원기술, 연구,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공모부문은 시공사례지, 연구사례, 아이디어 등 3개로 진행됐으며, 시는 지난 6월에 완료된 백두대간 생태축(해미고개) 복원 사업을 시공사례지 부문에 신청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백두대간 생태축(해미고개) 복원 사업은 백두대간(금북정맥)에 포함되는 가야산 해미고개(서산시 해미면 대곡리 1120번지 일원)에 개설된 도로로 인해 단절된 산림생태축의 지형과 식생을 복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백두대간의 상징성과 연결성을 회복하고 산림생태계의 연속성과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복원 사업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해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서산시의 산림을 가꾸고 복원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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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주최 “제8회 항공레저 페스타”, 한서대 태안비행장에서 개최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태안군, 한서대학교가 후원하는 “제8회 항공레저 페스타”가 사단법인 대한민국항공회의 주관으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이 열리는 10월 28일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오부터 시작된 식전행사에 이어 오후 1시부터 개막식이 열린다. 이후 항공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항공레저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경연대회, 체험행사 등이 마련된다.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500여 대의 드론이 만드는 드론군집쇼, 연예인 축하 공연, 낙하산 시범 등의 축하 프로그램과 6개 종목(패러글라이딩, 모형항공기, 스카이다이빙, 동력 패러, 드론레이싱, 경량항공기 대회)에 9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항공레저스포츠 경연대회가 열리고, 관람객들이 체험하는 각종 항공레저스포츠 프로그램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한서대 태안비행장의 각종 시설물을 활용한 체험과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보잉737 탈출 체험, 항공기 전시 관람, 종이비행기 만들기, 드론 시뮬레이터, 항공과학 체험, 어린이 부메랑 제작 및 날리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태안군이 마련하는 특산물 전시판매장과 음식푸드트럭 존을 이용할 수 있다. 폐막식은 10월 29일 오후 4시부터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에서 각종 경연대회의 시상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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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 작가’ 초청 북콘서트 개최충남 서산시는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시행한‘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26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인 곽재식 작가 초청 강연을 포함한 북콘서트를 개최하며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을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학생, 교육관계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퀸텟위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는 선정도서 독후감, 독서감상화, 영상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과 곽재식 작가의 강연이 이어졌다. 올해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의 선정도서는 일반부는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저자 곽재식 작가), 아동부는 ‘우리 반 안중근’(저자 김하은 작가)이다. 이날 시는 우수작품(독후감 부문 초등부 3명, 중등부 1명, 일반부 3명, 독서감상화 부문 초등부 3명, 중등부 3명, 영상 1명) 수상자 총 14명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어진 북콘서트에서는 곽재식 작가는 저서를 주제로 기후 위기와 산업과 경제 정책의 흐름, 수소에너지와 기후경제의 눈치싸움 등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은 2003년부터 추진돼 시민들이 선정 도서로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시민들의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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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도시혁신대상’ 혁신행정 분야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충남 서산시가 전라북도, 익산시, 연합뉴스,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주최하고,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도시혁신대상’의 혁신행정 분야에서 25일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도시혁신대상은 도시혁신(정비‧재개발) 사업, 도시 및 공간재창조, 지역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해 공유하고 이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열린 2023년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진행됐다. 시는 지난 19일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최고상인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으로 선정됐다.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SOC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육성으로 자생력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양유소연 공유마당 조성, 햇빛센터 조성 등을 통해 생활 SOC 기반을 마련하고, 노후주택과 골목길을 정비해 안전한 정주환경을 조성했으며, 마을관리협동조합 등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육성‧운영 했다. 특히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중간 지원 조직을 통해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마련하는 등 혁신 행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전담 조직인 도시과와 중간 지원 조직인 도시재생지원센터 그리고 지역의 주인인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북 익산시 영등동 191-5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읍내동 및 동문동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통합부스를 운영하며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동문동 지역예술가 작품 전시, 양유정 공원을 테마로 한 폴라로이드 사진체험, 티니‧버니와 사진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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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유류피해극복 기념물 특별전’ 24일 개막태안군이 지난 24일 소원면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가세로 군수 및 신경철 군의장, 소장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념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특별전 개막식’을 가졌다. ‘태안의 기록, 세계의 기억’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지난해 11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 목록에 이름을 올린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약 100여 건에 달하는 기록물이 전시된다. 특별전은 12월 10일까지 이어지며,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매주 월요일 휴관하고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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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33회 남이흥 장군 문화제 개최제33회 남이흥장군 문화제가 오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대호지면 충장사 및 당진 읍내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첫날에는 읍내동 농어촌공사 당진지사부터 구터미널 로터리까지 남이흥장군 행렬재현이 있을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대호지면 충장사 경내에서 학생미술 실기대회, 학생 백일장 공모전 시상식,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당진의 대표적 호국 인물인 남이흥장군은 조선 중기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데 큰 공을 세우고, 정묘호란 때 후금과의 전투 중 전사한 충절의 상징이다. 이에 시는 매년 그 뜻을 기리고자 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시는 남이흥장군의 호국 충절 정신을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현재 대호지면 충장사 일원에‘무인 종가 체험관 및 무예 체험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대호지면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문화제를 통해 우리 고장 호국충절의 상징인 남이흥장군의 정신을 다시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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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당진 문화재 야행 가을철 행사 개최당진시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합덕제 일원(합덕농촌테마공원, 합덕수리민속박물관)과 합덕성당에서 2023년 두 번째 당진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 두 번째 야행은 여름에 이어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 총 8야로 구성했다. 첫 번째 야경(夜景)은 ‘문화, 별빛에 비춰보다’라는 주제로 △합덕 은하수 걷기 △합덕 별자리 걷기 △성당 달빛 걷기 등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로 야로(夜路)는 ‘문화, 맑은 달빛을 노닐다’라는 주제로 행사장을 돌아보며 문화해설을 들을 수 있는 △합덕의 걸음 △연암 사행단(우마차와 당나귀 수레마차) △메타버스 탐험, 시공을 건너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당진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다. 세 번째로 야사(夜史) ‘문화, 새바람에 걷히다’라는 주제로 가을 수리농경 체험을 통해 다양한 전통을 체험할 수 있다. 네 번째로 야화(夜畵)는 ‘문화, 꽃이 만개하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누리집 사진전과 버그내 순례길이 담긴 오프라인 사진전이 열린다. 다섯 번째로 야설(夜說)은 ‘문화, 가을비가 쏟아지다’라는 주제로 △웃다리 농악 판굿 △화려한 한복 퍼레이드 △풍백전 △합덕제가 플래시몹 △신나는 풍물공연 △클래식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여섯 번째로 야식(夜食)은 ‘문화, 계절이 무르익다’라는 주제로 로컬푸드 시장이 준비돼 있다. 일곱 번째로 야시(夜市)는 ‘문화, 귀를 기울이다’라는 주제로 △농산물 시장△ 청년들과 함께하는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여덟 번째로 야숙(夜宿) ‘문화, 내일을 기약하다‘라는 주제로 당진의 아름다운 자연 속 휴식을 선사한다. 또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기획 운영하는 5개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와!너두 △당진 해나루쌀을 품은 합덕제 연잎밥 만들기체험 △합떡 만들기 체험 △합덕제 굿즈 만들기(합덕제 연꽃 열쇠고리 슈링클스) △연암 박지원 작은 고추장 단지 이야기 등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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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29일까지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 열려충남 서산시 천수만에서 겨울 철새를 주제로 한 2023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이 28일과 29일에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을 알리고, 겨울 철새를 활용한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철새기행전 기간 중 서산버드랜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생태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메인 프로그램으로 천수만에 도래한 겨울 철새들을 직접 관찰하는 탐조투어를 비롯한 우리가족 새집만들기와 버드카빙 체험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마술공연과 해외전통 공연, 그리고 솟대만들기, 솔방울 공예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참여프로그램을 강화해 각 마을에서 떡메치기 및 찹살떡 체험, 한과체험, 천수만 먹거리 체험 등을 선뵐 예정이다. 지난달 내포에 개관한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에서도 참여해 날씨와 기상에 관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현재 천수만은 10월로 접어들면서 겨울 철새들의 수가 급증하여 약 10만 개체 정도의 기러기와 오리류 등 다양한 철새들이 목격돼 온 가족 주말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은 국내 유일의 철새를 주제로 한 행사”라며 “서산버드랜드에서 철새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행사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6일 말레이시아에서 2025년 제14회 아시아조류박람회(Asian Bird Fair)의 행사개최지가 서산시로 선정됨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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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여 태안군민 하나로!”태안군민과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거리축제, ‘2023년 태안거리축제’가 이번 주말 개최된다. 군은 ‘관광도시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태안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28일(토) 태안읍 중앙로 일원에서 태안거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강웅) 주관 ‘2023년 태안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안거리축제는 지난 2002년 처음 시작된 태안의 대표 축제로, 원도심 상권을 살리고 군민을 하나로 묶는 대규모 행사다. 2007년 기름유출 사고 여파로 중단됐다 2015년부터 재개됐으며,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재차 중단됐으나 지난해 다시 개최돼 약 2만 명이 참여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축제는 태안읍 중앙로 일원(중앙로광장 삼거리~태안중학교 후문, 걷고싶은 거리)에서 열리며 특산물 판매와 버스킹,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군민들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 단체가 지난해 59개에서 올해 120개로, 부스도 82동에서 114동으로 늘어나는 등 참여도 및 규모가 대폭 확대됐으며, 재경·재안산 태안향우회원 50명이 이번 축제에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개그맨 김한국과 가수 조항조·현우·정혜린 등이 폐막공연에 참여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태안읍 풍물단의 길놀이와 우리가락연구회의 난타 공연이 식전행사로 진행되며,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거리공연(색소폰 연주, 버스킹 등) △청소년 버스킹 페스티벌(밴드, 댄스, 노래 등 30팀 경연) △지역예술인 공연(국악, 성악, 밸리댄스 등), 읍면 노래자랑(9팀 경연)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인근 전통시장인 태안동부시장과 태안서부시장에서도 할인 판매 행사를 비롯해 △맨손 물고기 잡기 △팔씨름왕 선발대회 △떡메치기 △낚시왕·딱지왕 선발대회 △보물찾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군은 이번 거리축제가 지역상권 활성화는 물론 8개 읍·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어울림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의해 교통통제를 실시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하루로 끝나는 일회성 축제를 탈피해 지역 특산품 및 다양한 제품 홍보의 장이자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위한 새로운 장터로 이번 축제를 활용할 것”이라며 “태안군의 독특한 문화와 따뜻한 인정을 느낄 수 있는 이번 거리축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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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스산, 양유정 축제 개최충남 서산시는 28일 읍내동 양유정 공원에서 ‘제3회 스산 양유정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읍내동 주민협의체가 주최하고 양유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열리는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다. 행사는 500년 고목이 있는 양유정공원을 중심으로 ▲주민동아리 사업 작품 전시 ▲티니‧버니 체험 부스 ▲전통놀이‧의상 체험 ▲드론 체험 ▲떡 시식 ▲달고나 만들기 ▲전통주 시음 등 각종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열리는 어린이 미술대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 명소에 대한 애착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주제는 양유정 공원의 어제와 오늘, 내일의 모습이다. 수상작은 추후 도시재생 거점시설 준공 시 전시된다. 김인태 양유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읍내동 도시재생사업 마지막 연도를 장식하는 축제인 만큼 다져온 역량을 모두 보여줄 것”이라며 “오랜 고목에 단풍이 물든 멋진 풍경과 함께 많은 분이 오셔서 가을 정취를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양유정 일원 10만 9천㎡에 4년간 총 149억 원을 투입해 노후 주거지 정비, 기반 시설, 확충하고 주민공동체 육성․지원 등을 하는 사업으로 2020년에 시작됐다. 안녕하세요. 이번 양유정 문화축제 때 개최할 어린이 미술대회에 대해 소개 드릴려고 합니다. 어린이 미술대회는 오전 행사이며 서산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양유정 공원 일대 모습을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까지 어린이들의 상상을 통해 그리기 실력을 마구마구 내 뿜어 주면 됩니다! 이후 전문가분들의 심사를 통해 시상까지 이루어 집니다. 사전 접수는 네이버폼을 통해 받고 있으며, 참가만 하여도 12색 수채 색연필을 증정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 아래 계획안을 참고 해 주세요 ~! <스산, 양유정 문화 축제 어린이 미술대회> ○ 일 시 : 2023.10.28.(토) 09:00~13:00 ○ 장 소 : 양유정 공원(읍내동 323-7) ○ 주 제 : 양유정 공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모습 ○ 참가대상 :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고학년부(4~6학년) ※ 참가비 무료이며 준비물은 개인 화구 지참(8절 도화지 제공) ○ 참가신청 : 온라인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 ○ 운영방법 - 사전접수 확인 또는 현장접수 후 제한 시간 내 도화지 제출 - 참가자에게 12색 수채화 색연필 그림도구 제공 ○ 심사 및 시상계획 - 심사위원: 전문가 4명, 내부 2명 위촉 예정 - 심사방법: 각 부문별 현장심사 진행 - 시상내용(안) : 총 25명 ○ 향후계획: 추후 도시재생거점시설 준공 시 수상그림 전시 예정 접수방법은 네이버폼 양식 https://naver.me/x58h9vW4 ☜☜☜☜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