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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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비상임 이사 공개모집당진문화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우)은 비상임 이사 4명을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12일 밝혔다. 비상임 이사는 재단 운영 관련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제안·자문하는 역할로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 역량이 있는 사람,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사람,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다양한 방면에서 문화재단의 경영에 조언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비상임 이사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를 거쳐 2배수 이상 임원후보자를 당진시장에게 추천하면 당진시장이 최종 임명한다. 임기는 오는 2월 위촉일로부터 3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비상임 이사에 지원하려면 오는 24일부터 29일 18시까지 관련 서류를 작성해 당진문화재단 경영지원부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홈페이지(www.dangjin.go.kr) 및 당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ngjinart.kr)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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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팀, 2024 국가대표 5명 선발충남 서산시가 지난 12일 서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감독 박신영) 선수 5명이 ‘2024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전국 지자체 소속 24개 팀 중 최다 선발된 것으로, 2023년 국가대표 5명을 배출해 낸 것이 올해도 이어져 전국 최강 사격팀의 면모를 뽐냈다. 2024년 사격 국가대표는 ISSF(국제사격연맹) 주관 사격대회에 참가해 대한민국의 이름을 걸고 각종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를 얻는다. 서산시청 사격팀 선수들은 50m 소총 종목에 정미라(여), 박해미(여), 이은서(여) 선수가 선발되고 10m 공기소총 종목에서 유현영(여), 최보람(남) 선수가 선발돼 총 2종목의 경기를 뛰게 된다. 정미라 선수는 총 15년의 국가대표 경력과 2012년 런던올림픽 경험을 갖춘 베테랑 선수로 올해로써 3년 연속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박해미 선수 또한 이번이 네 번째 국가대표 선발로 2016년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베테랑 선수다. 유현영 선수는 서산여고 사격부 출신으로 2021년부터 4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된 실력자다. 최보람 선수는 2022년 군 제대 후 재입단한 선수로, 고등학교 때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후 실업팀에서는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최보람 선수는 특히 국가대표가 아니었던 작년에도 제31회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 획득, 2023 ISSF 바쿠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이미 국제 무대에서 그 실력을 입증한 선수다. 이은서 선수는 여자 소총 국내 랭킹 1위, 세계랭킹 5위의 기록을 보유한 국내 최정상 선수로, 올해 4년 연속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특히 이은서 선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2개를 포함하여 2023년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등 이미 국제 무대 경험이 풍부한 선수다. 한편 서산시청 사격팀은 2023년 15개 국내외 대회에서 금 43개 은 23개 동 32개 등 총 9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4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시는 물론 대한민국 스포츠 위상을 드높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4년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들을 뽑는 선발전이 4월부터 시작돼 서산시청 사격팀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발을 목표로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국제 무대에 우리 시와 대한민국의 이름을 떨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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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혹한기 걱정 없이 17만 시민 건강 스타트당진시는 겨울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당진종합운동장 육상트랙 내 동계 비닐 터널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동계 비닐 터널은 시 체육회 산하 육상연맹 소속의 육상꿈나무 선수들의 안전한 훈련을 위한 육상연맹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당진종합운동장 내 육상 트랙 6면을 비닐 터널화해 육상 선수의 혹한기 훈련 중 부상을 방지하고, 우리 시 육상 동호회원 및 일반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동계 비닐 터널을 운영할 예정이다. 당진시체육회 백종석 회장은 “당진시 육상꿈나무들이 비닐 터널을 이용해 안전한 동계 훈련을 마무리하고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육상 종목 우승의 기운을 올해에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당진종합운동장 내 동계 비닐 터널 시범 운영을 올해 2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고 시민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체육 인프라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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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설날장사 씨름대회’ 한 달 앞으로!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충남 태안군에서 펼쳐지는 ‘축제 한마당’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군은 오는 2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태안읍 평천리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2024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히고 전국 씨름인들을 비롯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설날장사 씨름대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씨름을 널리 알리고 전승·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되며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한다. 남녀 7개 체급 및 단체전 경기가 진행되며 공중파(KBS 1TV) 및 케이블 스포츠 채널(KBS N)에서 중계될 예정이어서 설 명절 전국적인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9월 추석장사 씨름대회와 2022년 10월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태안군은 올해 설날장사 씨름대회 개최지로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리며 씨름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군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각종 시설 정비 및 홍보에 나서고 태안이 자랑하는 문화관광 자원 및 지역 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태안군이 씨름 강군(强郡)임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우수한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다. 군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 설에 치러지는 이번 대회를 맞아 그동안의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태안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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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 읍성·삽교호 관광지 등 관광명소 방송 촬영지로 각광당진시가 문화유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과 대관람차 등 새로운 관광자원이 주목받으면서 드라마, 예능, 유튜브 등 촬영팀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23년 한 해 동안 당진시 관광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촬영됐다. 방영 후 입소문을 타고 관광객이 찾아오며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주요 촬영 장소로는 면천 읍성, 삽교호 관광지 등이 있다. <조선시대 성곽과 뉴트로 관광지 ‘면천읍성’> 면천읍성은 1439년(세종 21)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다. 조선 후기까지 면천 지역의 군사와 행정을 담당한 면천 읍성은 성벽 및 객사 복원과 함께 최근에는 뉴트로 감성 여행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백종원의 ‘백스피릿’(2021)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2022) △KBS ‘1박 2일’(2023) △유튜브 강호동의 ‘강호동네방네’(2023)에 소개됐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삽교호 관광지’> 2023년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삽교호 관광지는 예전부터 영화와 드라마 촬영장소로 유명하다. △영화 오늘의 연애(2015)△인천상륙작전(2016)과 △드라마 태양속으로(2003)△하이드 지킬, 나(2015) △알고 있지만(2021) △TVN 예능 ‘알쓸신잡(2018)’△ TVING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등 무수히 많은 TV프로그램에 담겼다. 또한 2022~2023년 충남 내비게이션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 이외에도 지난 4월 BTS 슈가는 유튜브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슈가 사전’에서 여행 최적지로 당진의 바다를 추천해 큰 화제가 되었으며, 2017년 BTS ‘MIC Drop’ 뮤직비디오도 당진에서 촬영했다. 또한, 2021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는 도비도 선착장, 2022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에서는 합덕고등학교가 등장하여 관심을 끌었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당진의 다양한 숨은 명소들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영상 속의 당진 명소들을 방문하고 당진의 다양한 먹거리도 맛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에는 드라마 ‘블랙아웃’, ‘삼식이 삼촌’ 등 당진에서 촬영한 방송 프로그램이 연이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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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국비 문화다양성 확산사업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수상당진문화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화다양성확산사업’에 2020년부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다(多)모인(人) 당진!’을 주제로 4년간 ‘문화다양성확산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화를 표현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다양성 보호 및 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29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多)모인(人) 당진!’은 2020년도에 문화다양성 기초조사 및 정책방향 연구를 통해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1년도에는 소외예술 장르 창작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소외예술 장르의 예술활동 기반 확보와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2022년도에는 유관기관과의 문화다양성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민들에게 문화다양성 개념을 확산하였고, 2023년도에는 타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문화다양성 방안 모색하고 소수주체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확산하였다. 이처럼 당진문화재단은 당진시의 특수상황을 고려한 문화다양성 개념 정의와 분류체계를 바탕으로 4년간 기초조사-인식확산-인식심화-가치확산 단계를 거쳐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문화예술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평가위원들은 당진 지역에 어울리는 사업을 기획하였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사업을 구상하고 진행한 점이 타 기관과 차별화되었다는 등의 우수한 사업 평가를 남겼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당진문화재단은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통한 문화권리 실현을 추진전략으로 두고 있으며, 당진시 내 문화다양성 관련 자원 조사를 토대로 지역 내 소수계층의 문화표현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다양성 공존 환경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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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서산 풍경문수사 해미읍성 개심사 천수만 간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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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3.10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관 개관충청남도 최초의 학생 주도 독립운동으로 평가받는 면천공립보통학교 3.10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관이 2024년 1월 2일 문을 연다. ‘면천공립보통학교 3.10 학생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고종황제 인산에 참례차 서울에 갔다가 3.1운동을 목격하고 귀향한 원용은이 당시 면천공립보통학교 재학생인 박창신, 이종원 등과 함께 독자적으로 전개한 독립만세운동이다. 우리나라 학생독립만세운동사에 선구적 의미를 가지며 당진지역 항일운동에 도화선이 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면천공립보통학교 3.10 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관’은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면천면 성상리 808-42번지 일원에 연면적 117.28㎡, 지상 1층 규모로 건립 했다. 3.10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관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3.10학생만세운동과 관련된 유물을 연중 기증 받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유물이 3.10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관에 전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위기와 역경을 단단히 이겨낸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며 발전시켜 나가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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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 성료2024년 대한민국을 빛낼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 38명 구성이 모두 완료됐다.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지난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4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8명의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가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24일 서산시와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체결한 전국 규모 배드민턴 대회 개최 협약에 따라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택규) 주최, 서산시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영래)와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회장 박병운)의 주관으로 열렸다. 대회에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을 갖춘 108명의 전국 톱랭커 배드민턴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매 경기는 결승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선수들의 의지와 열정이 돋보였다. 대회를 통해 28명의 선수[남자단식(8), 여자단식(7), 남자복식(8), 여자복식(5)]를 선발했으며, 자동 선발(세계배드민턴 랭킹 16위 내) 된 10명의 선수를 포함해 2024년 대한민국을 빛낼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이 모두 완성됐다. 시는 선발전 참가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온도와 조도 조절 등 경기장을 철저히 관리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관계자 A씨는 “여러 지자체에서 배드민턴 대회를 많이 경험해 봤지만, 서산시처럼 대회 경기장을 세심하게 관리한 곳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덕분에 선발전을 무사히 잘 치를 수 있었으며 선수들도 경기장 환경에 매우 만족했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된 선수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라며 “서산시의 복된 기운을 받아 내년도 파리올림픽을 비롯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멋진 성적을 거둬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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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가수 VANNER 이태환 팬클럽(VVSvillage), (재)당진장학회에 장학금 120만 원 기탁당진 출신 아이돌 가수 VANNER의 리더 이태환 팬클럽(VVSvillage) 회원 대표 8명이 지난 27일 (재)당진장학회에 방문해 장학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 이태환의 팬클럽(VVSvillage) 회원은 “VANNER 리더인 이태환 가수 고향 당진에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팬클럽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 지역인재들이 미래를 위해 스스로를 가꾸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영창 이사장은“바쁜 와중에 이렇게 타지역까지 방문해줘서 감사하다. 의미 있는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장학금은 당진 청소년에게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장학회는 올 한 해 401명의 학생에게 4억7천6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대학생들의 거주 여건 개선을 위해 80여 명의 기숙사비 7천5백만 원 총 5억5천1백만 원을 지원하는 등 기탁자의 뜻에 따라 보다 다양한 장학 혜택을 마련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