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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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년 설 명절 쓰레기 관리 대책 시행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 기간 중 서산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설 명절 쓰레기 관리대책’을 29일부터 2월 18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관리 대책은 설 명절 기간에 생활 쓰레기 수거 일정을 홍보해 올바른 일자에 배출하도록 유도하고 생활 쓰레기 민원 사항을 신속히 접수해 처리하기 위해 시행된다. 시에 따르면 2월 10일 설날 당일과 2월 11일을 제외하고 모든 생활 쓰레기는 정상적으로 수거된다. 또한 설 명절 기간(2.9.~12.)에 자원순환과 직원 12명을 총 4개 반으로 편성해 환경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수거업체 직원 6명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2개 반 편성해 운영한다. 또한 귀성객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서산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설 명절 전에 호수공원, 버스터미널과 같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를 알리는 홍보물을 서산시 홈페이지, SNS, 게시판, 청사 전광판 등에 게시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산시 관계자는“설 명절 기간 중 깨끗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적정한 배출 시간 준수와 음식물쓰레기 배출 감량을 위해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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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종합대책(경제·재난·복지·의료·환경 등) 가동충남도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도민과 고향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종합대책으로는 경제·재난·복지·의료·환경 등 5개 분야 14개 중점과제를 마련했다. 도는 설 연휴 기간인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연휴 기간 각종 불편 신고는 ‘120충남콜센터’를 통해 받는다. 경제 분야 대책으로는 먼저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의 가격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지도·점검 등 현장 활동을 강화한다. 설 명절에 발맞춰 ‘우리 수산물 팔아주기’ 운동으로 수산물 구입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줄 예정이며, ‘농사랑’ 쇼핑몰과 직거래 장터 등을 활용해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을 활성화하고 정부의 설 연휴 물가 안정 대책인 농·축·수산물 성수품 20개 품목 최대 840억 원 할인쿠폰 지원 방안도 도민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업체당 1억 원 이내 총 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특별경영 안정자금도 지원한다. 재해·재난 분야는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고·전파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도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한다. 도로 일제 정비를 통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전기·가스·난방·상하수도·교통 안전 등 도민 생활 밀접 부문을 특별 관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며, 다음달 8일부터 13일까지는 화재 대비 특별 경계근무도 실시한다. 아울러 의용소방대, 상인회 등을 중심으로 도내 전통시장 순찰체계를 강화하고 소방서별 기동 순찰을 하는 등 화재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 중형 이상 전통시장 23개소에 대해서는 오는 31일까지 긴급 합동 화재 안전조사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온기 나눔 범도민 캠페인을 펼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등 각종 소외계층에 대한 명절 지원 대책을 진행한다. 행정안전부 주관 미등록 경로당 전수조사 등 화재 안전 점검과 동절기 한파 피해를 막기 위한 난방비 등도 지원한다. 응급 및 방역 분야는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해 도와 시군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 기간 비상 진료 기관·약국도 운영한다. 코로나19 등 감염병과 관련해서는 의료기관, 질병관리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24시간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집단환자 발생 및 특이사항 발생 시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환경 분야는 환경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생활민원을 접수·처리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터미널과 전통시장, 주요 관광지 등의 공중화장실 청결 상태도 집중 점검한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기간 빈틈없는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가동해 220만 도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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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최근 5년 중 주간 단위 최다 발생 "빨간불"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예년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올해 2주 차(1월 7일~13일)에 전국적으로 360명(충남 3명)이 발생했다. 감염 환자가 최근 5년 중 주간 단위로는 최다로 발생해 주의를 요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위장관염으로 수인성 감염병이다. 감염력이 높아 집단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이다. 다른 바이러스와 달리 저온에서도 생존이 가능하고 60도에서 30분 동안 가열해도 감염성이 유지되며 겨울철에 자주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평균 12~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에 오한, 구토, 설사의 증상이 발생한다. 증상은 24~60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나 대게 48시간 이상 지속되지는 않아 빠르게 회복된다. 음식이나 물에 노로바이러스 오염이 될 수 있고, 감염자의 대변 또는 구토물,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의 표면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된다. 소아 감염자에게서는 구토가 흔하고 성인 감염자에게서는 설사가 흔하게 나타난다. 두통, 발열, 오한 및 근육통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 △주변을 철저히 소독하기 △다수인 상대 조리사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조리하지 않기 △증상이 나아진 후에도 최소 2~3일 공동생활 피하기 등이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항바이러스제가 없고 특별한 치료 없이 저절로 회복하지만, 전염성이 강해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 공동생활을 하는 공간에서는 식기, 수건, 장난감 등의 공동사용을 제한하고 아이들을 잘 살펴 증상이 있을 시 적시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관께자는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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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서산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현장 방문충남 서산시가 26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선정지인 서산시 팔봉면 호1리 마을을 직접 방문해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등 주요 인사들과 마을회관과 호리항을 직접 둘러보면서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지역민들과도 소통하면서 지역 주요 해양수산사업 현안에 관심을 표명했다. 팔봉면 호리항과 개목항이 선정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지역소멸 위기인 어촌 마을에 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경제 기반 마련 ▲어촌자원을 활용한 수익 시스템 구축 ▲주민을 위한 도시형 어촌생활권 구축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70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21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사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충남 유일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2년 연속 선정으로 장관께서도 서산시의 역량을 직접 확인하러 찾아주셨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전국을 선도하는 어촌산업을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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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미)가 지난 23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논의, 정관 개정 등과 사단법인 대한어머니회충청남도연합회 서산시지회의 협의회 가입 승인이 진행됐다. 또한 여성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안원기 서산시의회산업건설위원장과 서산시 여성가족과 김미영 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1995년에 설립된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 단체, 177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친화 복지사업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일환 서산시 복지문화국장은 “여성단체협의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언제나 서산시 여성친화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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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사망원인 1위’ 암 조기발견 및 치료 앞장!태안군이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암 검진을 실시한다. 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이 실시하는 2024년도 국가 암 검진은 발병률이 높은 6대 암인 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대장암·간암을 검진할 수 있는 제도다. 올해 대상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건강보험 가입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다. 이중 위암은 40세 이상 남녀, 유방암은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여성, 폐암의 경우 54~74세 남녀 중 폐암발생 고위험군이 검진 대상이다. 단, 대장암(50세 이상 남녀, 1년 주기)과 간암(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 6개월 주기)의 경우 출생연도와 무관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국가 암 검진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며, 태안군의 경우 △보건의료원(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간암) △최영현 장 외과(위암·대장암·간암) △허내과(위암·간암) △서산의료원(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간암·폐암) 등을 방문하면 된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며 “연말에 검진이 몰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미리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여유롭게 검진을 받을 수 있으니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국가 암 검진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안내문의는 군 보건의료원 건강검진팀(041-671-16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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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공장 산지전용 복합민원 처리 기간 건당 4.89일 달성당진시는 2023년도 공장설치 목적의 산지전용 복합민원 처리 기간을 건당 4.89일로 단축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성환 시장은 취임 이후 허가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2021년도 하반기에 허가과에 통합되어 있던 산지전용팀을 산림녹지과로 전진 배치했다. 법정처리기간이 건당 30일이지만 자체적으로 건당 7일로 목표 설정했다. 또한 산지전용 담당자는 팀장 1명 외 6명을 배치(23년도 기준)했다. 이는 인접 천안시 5명, 아산시 4명, 서산시 3명보다 월등히 많은 공무원을 배치한 것이다. 복잡한 서류제출을 위해 민원인 또는 설계사무소 직원이 직접 방문하는 대신 산림청 산지전용통합시스템(FCMS)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처리결과를 통보하며 체계적이고 신속한 인허가처리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인허가로 우리 시가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와 기업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하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훼손 후 방치된 산지전용 인허가지의 사후관리를 위해 산림복구와 재허가를 유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경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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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억 ‘무역항 사용료’ 도민 위해 쓴다그동안 국가 세입으로 징수하던 160억 원 규모의 ‘지방관리 무역항 시설 사용료’를 충남도가 징수, 도민을 위해 사용한다. 지난해 3월 김태흠 지사가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지방 무역항 사용료 이양 요청이 마침내 실현되며, 항만 자치시대 완성을 위한 첫 발을 뗐다. 도는 최근 해양수산부로부터 보령항·태안항 등 2개 지방 무역항 사용료 이관 절차 개시 통보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항만법 개정에 따라 지난 2021년 도내 지방관리 무역항인 보령항과 태안항, 연안항인 대천항과 마량진항에 대한 시설 개발과 운영 등 41개 국가 사무를 이양받았다. 그러나 지방 무역항 사용료에 대해서는 이양받지 못하며, 사용료를 징수해 국가 세입으로 처리해 왔다. 이에 따라 도는 민선8기 출범 직후인 2022년 8월 해수부에 지방 무역항 사용료 이양을 건의했다. 지난해 3월 7일에는 김 지사가 해수부 장관과 ‘선상 정책 현안 협의’를 통해 이양을 요청, ‘적극 검토’ 답변을 받아내고, 같은 해 9월 해수부로부터 이양 결정을 통보받았다. 이번에 이관받은 지방 무역항 사용료는 선박 입출항료, 접안료, 정박료, 화물 입항료, 전용시설 사용료, 수역 점용료 등 항만 사용자들이 납부하던 것으로, 연간 최대 160억 원을 징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시 지방 무역항 사용료를 지방 세입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거둬들인 사용료는 지방관리 항만 개발 등 도민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그동안 지방 무역항 개발·관리 등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받는 사업비는 300억 원이었으나, 도가 투입하는 예산은 2022년 300억 원에서 지난해 363억 원으로 늘었다”라며 “이번 이관으로 도내 항만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장 국장은 이어 “도 세입 징수는 항만 자치시대 완성의 첫 발을 뗐다는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도내 항만을 글로벌 항만물류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아가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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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민원서비스 up! 친절도 up!충남 서산시가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에 대한 친절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종합민원실 미(美)소 친절 교육’을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아침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한 행정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24일 첫 교육을 제외하고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아침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민원인을 배려하는 언어 및 상황별 응대 표현 ▲민원 응대 방법 ▲종합민원실 내에서 발생한 민원 이슈 공유 및 대응 방법 ▲부서 내 팀별 현안 업무 내용 공유 ▲ 힘이 되는 그 달의 감사 한 문장 공유 등이다. 서산시 김영중 민원봉사과장은“교육을 통해 서산시의 얼굴인 종합민원실 직원들의 민원 응대 능력의 향상과 친절 의식 함양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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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대비 코로나19백신 집중 접종 기간 운영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에 대비해 '23-'24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집중 접종 기간을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3-'24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지난해 10월 19일부터 시작돼 올 3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시는 귀성객들이 모이는 설 명절 전 집중 접종으로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할 방침이다. 특히, 이 기간에 접종 권고 대상자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시민 ▲감염 취약시설 구성원 ▲면역저하자 중 이번 절기 미접종 시민에게 접종을 독려할 예정이다. 접종은 '23-'24 절기 코로나19백신 미접종자 중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경과 시 가능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지난해 1년에 1회 절기 접종으로 전환됐다. 작년 10월 19일 이후 시작된 이번 절기 기접종자는 오는 하반기의 다음 절기('24-'25절기)에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접종은 mRNA(화이자 XBB.1.5/모더나 XBB.1.5)백신과 유전자 재조합 백신(노바백스 XBB.1.5) 3가지 중 본인이 원하는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다. 접종 비용은 무료이며 관내 위탁의료기관 41개소에 문의 후 당일 접종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위탁의료기관 또는 서산시보건소 예방접종 콜센터(☎041-660-200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