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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신 칼럼] "나의 개는 나의 친구 나의 아내는 나의 적 나의 자식은 나의 주인"박경신(굿모닝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전문의/순천향대 의대 외래 교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속담은 "나의 개는 나의 친구 나의 아내는 나의 적 나의 자식은 나의 주인"이라는 영국 속담이다 영국에 사는 사람도 한국에 사는 나랑 똑 같구나 나를 위로 해주는 속담이다 내 생일은 작년까지 음력으로 기념 하였다 올해 초 아들과 딸 아내까지 음력은 날짜 기억도 어렵다고 양력으로 기념 하자고 한다 특히 미국에서 직장 생활하는 딸이 미국은 양력만 사용 한다고 음력은 불편하다고 한다. 자식 이기는 부모가 어디 있는가? 매년 돌아오는 생일 뭐 중요 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하자고 네이버에서 음력을 양력으로 변환하니 양력으로 7월 4일 이었다 7월 4일 날 나의 부계정 박경신으로 되어 있는 페북에 페친 분들이 축하 한다는 글들이 많이 있었다 페 친들 불편 할까 봐 내 생일 감추려 했는데 실수로 표시 했나 보다 페친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생일날 미국에서 직장 다니는 딸만 축하 드린다고 연락이 왔다 그것도 아빠 생일을 기억해서도 아니고 미국 독립기념이라 겹쳐서 기억했다고 한다 아내와 아들은 아빠 생일 기억을 못한다 퇴근하고 아내에게 그럴 수 있냐고? 하소연 하니 올해도 음력 인줄 알았다 음력 생일날 성대 하고 하자고 한다 나의 장점은 꿈이 소박 한 거다 나는 내 생일날 성대한 파티는 바라지도 않는다 그 날만이라도 쓰레기 분리수거 면제만 해주면 나는 그거로 만족 한다. 한국인이 수학 노벨상인 필즈상 받았다고 한다. 기초 학문이 빈약한 나라에서 정말 반가운 좋은 소식이다 쓰레기 분리 수거 노벨상이 있다면 그건 분명 내 것이다 우리 아파트 단지는 분리 수거 남자들이 주로 한다 분리 수거 남 여 교대로 해야 한다와 스쿨 존 교통 단속은 등하교 시간대만 한다고 윤석열 대통령은 꼭 입법 하시기 바랍니다 영국에 사는 남자와 한국에 사는 내가 “나의 개는 나의 친구 나의 아내는 나의 적 나의 자식은 나의 주인"이라는 같은 처지라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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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My Life!' 행복한 시니어, (사)시니어벤처협회 충남지회 창립총회 성료(사)시니어벤처협회 충남지회가 28일, 창립총회를 가졌다. (사)시니어벤처협회 충남지회는 중소벤처기업부 허가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로 대한민국의 중.장년 시니어들의 사회활동과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에 따라 만들어진 비영리협회이다. (사)시니어벤처협회 신향숙회장은 축사를 통해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는 조기 퇴직자 증가와 고령화 사회 가속화에 따른 중.장년 시니어의 창업. 일자리를 정부와 민간의 중간입장에서 해결하고자 2017년 6월 설립되었다. 중.장년 시니어에게 일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은 100년 대계를 위한 중요한 일이다."라며 "중.장년 시니어의 재취업, 일자리창출, (기술)창업 등을 위하여 '중.장년 시니어의 창업과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사업'과 '중.장년 시니어 생애설계 강화사업' 등 다양한 시니어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고도 성장기와 경제적 안정기를 만들었던 주역들이 혁신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창출과 창업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각 지사에서 활발히 하고 있다. 충남지회의 창립을 축하하며, 충남지회의 비젼을 보며 시니어벤처협회의 희망을 또 한 번 보았다"고 말했다. 충남지회 김금단 회장은 "충남지역 중.장년 시니어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증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길을 밝히고자 충남지회를 설립하게되었다."라며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특성들을 살려 우리지역 시니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에서 늘 함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시니어벤처협회 충남지회 회장 김금단. (사)시니어벤처협회 회장 신향숙. Quintet With의 앙상블공연 * 링크클릭 -> 시니어벤처협회 (sv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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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시니어세상". (사)시니어벤처협회 충남지회 창립총회중소벤처기업부 소속 (사)시니어벤처협회 충남지회(대표. 김금단)가 28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사)시니어벤처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허가 사단법인으로 대한민국의 중.장년 시니어들의 사회활동과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에 따라 만들어진 비영리 협회로 ▲중.장년 시니어 창업 및 일자리 교육 및 창업 지원육성 ▲중.장년 시니어와 청년 세대융합 창업 및 일자리 지원 ▲중.장년 시니어 일자리 및 창업을 위한 정책제안 및 정부지원사업 ▲중.장년 시니어 일자리 및 창업을 위한 세미나, 박람회 ▲중.장년 시니어 창업전문가 양성 및 창업지도사 자격 사업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시니어벤처협회충남지회 김금단대표는 "조기퇴직자 증가와 고령화 사회 가속화에 따른 중.장년 시니어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충남지회를 설립했다. 충남지역 시니어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증진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길을 밝혀나가겠다. 시니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에서 늘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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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현대가스(주) 가재상 회장 장남 세진 군초대합니다 서로가 마주 보며 다져온 사랑을이제 함께 한곳을 바라보며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랑측 혼주 가재상 · (故)이찬옥 의 장남 세진 신부측 혼주 신만섭 · (故)정미경 의 차녀 혜지 일시 : 2022년 6월 25일 낮 12시 30분 장소 : 서산시 아르델웨딩컨벤션 2층 아나이스홀(서산시 음암면 서해로 3839) 신랑 혼주 연락처 010-9944-5000 마음을 전하실 곳신랑혼주 수협은행 (예금주 : 가재상) 202050176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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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신 칼럼] 친구는 가까이 하고 적은 더 가까이 해야 한다박경신(굿모닝정신건의학과원장/전문의/순천향대 의대 외래 교수) 지방 선거에 당선자에게 축하를 낙선자에게 위로를 드린다. 선거에 당선된 당선자들에게 정중하게 부탁하고 싶다. 지혜로운 사람은 친구는 가까이 하고 적은 더 가까이 해야 한다. 지지 안한 국민을 더 가까이 했으면 한다. 적으로 보고 적대시 한다면 적은 더 적이 된다. 적도 친구로 만드는 것이 가장 큰 지혜이다. 나는 조그만 지역에서 지방 선거가 편치 않다. 지지자나 지지 정당에 따라 좁은 지역 사회가 분열되어 적이 되는 느낌이라 안타깝다. 나는 짜장면을 더 좋아하는데 어떤 이는 짬뽕을 더 좋아할 수 있다. 나라를 발전시키는 방법도, 제각기 다를 수 있다. 성장이 분배를 우선하는 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분배를 미룰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 모든 생각들이 다 필요한 생각이고 조화가 필요하다. 정치적인 지지에 대한 한 연구에 따르면 정치적인 지지는 이성적인 두뇌 활동보다는 감성적인 두뇌 활동에 따른다고 한다. 학력이 높을수록 오히려 감성에 더 따른다는 보고도 있다. 조그만 나라가 남북으로 나뉘고 또 좌와 우로 나뉘어 분열이 증폭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선거는 공정한 경쟁이 되어야지 싸움판이 되어서는 안된다. 선거는 이기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멋있게 이기고 멋있게 져야 한다. 당선자나 낙선자나 여당이나 야당이나 국민의 행복과 나라 발전을 위해 서로 경쟁 하면서 나아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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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잃지 말자!서산경찰서 방준호 경감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6월 한 달 동안은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기 위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가 전국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 모두 태극기(弔旗)를 게양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 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분들의 나라 사랑하는 숭고한 정신과 위훈을 기리 는 경건한 하루가 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국가에서는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정한 목적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큰 공헌을 하거나 숭고한 희생을 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드리고, 아울러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주목적이 있다고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된 국가이며, 남과 북으로 갈라져 있는 현실로 같은 민족인 북한과 군사 대치 중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놓여있는 우리나라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은 의미심장하다. 호국보훈 행사는 6월 한 달에 국한하여 개최되는 것이 아니며, 호국보훈의식 함양과 나라 사랑 정신의 계승, 발전 또한 온 국민이 하나 된 가운데 1년 365일 계속하여 지속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가 사는 지금의 현실은 하루가 다르게 수많은 지식과 정보가 생겨나고 없어짐을 반복하고 있어 우리는 쉽게 망각의 세계에 길들곤 한다. 그래서 6월 호국보훈의 달, 한 달 동안이나마 모든 국민이 나라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국가유공자와 그 고귀한 희생에 동참한 유가족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고 감사를 드려 분단 상황에 놓여있는 작금의 실태를 통감하고, 호국보훈정신을 함양하여 하나 된 국민의 힘으로 더욱더 안보 의식을 함양하여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 국민들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지금의 풍요로운 국가 경제성장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디딤돌이 되어 주신 국가유공자의 나라 사랑의 정신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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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김지철 충남교육감 당선인, 더 과감한 ‘교육혁신’ 기대제8회 전국동시지방 교육감 선거가 모두 끝났다. ‘모든 아이에게 특별한 교육을’ 내건 김지철 후보가 33.79%를 득표해 승리했다. 민선교육감 가운데 임기를 마친 첫 교육감으로, 충남교육청 최초의 3선이다. 전교조 충남지부는 김지철 후보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충남 도민들은 이번에도 다시 한번 ‘김지철’을 선택했다. 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8년 동안 혁신교육을 진행해 온 평가이며, 진정으로 교육개혁을 바라는 도민들의 열망이 표현된 것이다. 전교조 충남지부는 김지철 교육감 당선인이 지난 8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과감하고 강단 있게 교육 혁신을 이뤄주기를 바란다.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 실현, 교육지원청을 학교지원센터로 전면 전환 및 학교 행정업무 교육지원청으로 이관, 수업권과 학습권 보장, 교권보호 제도 강화 등 ‘진보’ 교육감이 해야 할 일은 너무나 많다. 당선인이 약속한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이뤄져야 할 교육혁신 사안들이다. 당선인이 이번 선거에서 약속한 교원안심공제 시행과 보결수업비 현실화, 교직원 힐링 센터 설립 등 교직원을 위한 공약을 우리는 기억한다. 학생과 학부모 등은 물론 새로운 충남 교육을 위해 당선인이 내놓은 공약도 잊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4년, 공약이행률 98.8%를 넘어, 100%에 도전하길 바란다. 더불어, 윤석열 정부는 자율형 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 존속을 염두에 둔 고교 체제 개편, 교육자유특구 지정 등을 강행하려고 한다. 김지철 당선인과는 분명히 다른 방향으로 읽힌다. 3선에 임하는 김지철 교육감 당선인은 중앙정부로부터의 학교서열화와 경쟁교육을 심화시켜 교육혁신의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큰 정책에 대해서는 당당히 맞서주길 바란다. 이번 선거는 유독 ‘네거티브’가 심했다. 특히, 우리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을 선거에 악용했다. ‘전교조OUT’, ‘NO전교조’라는 현수막과 문자 공세까지 했다. 분명한 것은 우리는 실체적으로 존재하는, 교육개혁과 학교혁신을 주도하는 교원노조 전교조다. 더 분명한 것은 전교조가 그동안 혁신교육과 무상교육 등을 줄기차게 제기해, 현 시기 교육의 대세로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교육감 후보들이 공약한 체험학습비 지원 등 역시 모두 무상교육 범위 안에 있다. 그들은 ‘전교조 반대’를 말하지만, 전교조가 지난하게 만들어 온 교육혁신의 내용은 가져가고 있다. 이것은 가린 채, 배제와 혐오의 언어들로만 뱉어서는 이번처럼 도민들의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전교조 충남지부는 김지철 당선인이 교육 혁신에 해태하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기탄없이 질책하고 조언할 것이다. 투쟁도 서슴지 않을 것이다. 또한, 과감하게 교육혁신을 이뤄낸다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낼 것이다. 교육감 당선인은 당선 일성으로 밝힌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교육감이 되겠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모든 아이가 특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생 중심의 행복한 충남교육을 열어나가겠다.”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다시 한번 김지철 충남교육감의 당선을 축하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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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당선인, 당선인사사랑하는 충남도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은 충남교육을 이끌 적임자로 저 김지철을 다시 한번 선택하여 주셨습니다. 이것은 지난 8년 동안 충남도민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이행한 노력에 대한 평가이며, 도민 여러분의 충남 미래교육에 대한 열망을 반영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 도민 여러분의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질책도 있었고 그동안 성과에 대한 칭찬과 따뜻한 위로의 말씀도 있었습니다. 도민들의 충남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이 느껴져 가슴이 희망으로 벅차오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도민 여러분의 의견을 과감히 수용하여 참여하는 충남교육을 만들겠습니다.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모든 아이가 특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생 중심의 행복한 충남교육을 열어나가겠습니다. 또한 도민 여러분이 심어 주신 희망의 씨앗이 충남 미래교육 1번지로 활짝 꽃 피우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뜻은 겸허히 새기고, 지지하신 분들께는 실망하지 않도록 항상 소통하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저를 지지해주신 도민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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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 인사말존경하고 사랑하는 충남도민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저 김태흠에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선거기간 함께 경쟁을 펼쳤던 양승조 후보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양 후보께서 제시한 좋은 정책은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저 김태흠에게 보내주신 성원은 다름 아닌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충남의 새로운 변화를 간절히 바라는 열망이요, ‘반드시 그 일을 해내라'는 도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김태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도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을 받들어 충남의 새 역사를 쓰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우리 충남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곳입니다. 저 김태흠, 당당하게 세워주신 충청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원팀이 되어 충남의 힘찬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김태흠답게 늘 앞장서겠습니다. 도민여러분께 약속드린 대로, 충남을 5대 권역으로 나누어, 각 권역별 특장과 특색을 살리고, 균형 있게 발전시켜, 어디에 살아도 행복한 충남을 만들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해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경제, 교육, 문화, 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충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도민 여러분의 마음을 헤아리고 건강을 챙기고 살림살이를 걱정하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지역별 산적한 숙원사업들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 강한 추진력으로 중앙정부와 원활하게 소통하여 충남발전에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져오겠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이 대장정에 도민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응원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우리 한 마음으로 충남의 새 역사를 함께 씁시다. 감사합니다. 2022년 6월 1일 충남도지사 당선인 김태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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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호를 지지하는 모임 동지회,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 지지호소!김세호를 지지하는 모임 동지회,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 지지 전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억울하고 분통한 마음을 참을 길 없어 눈물로 호소 드립니다. 국민의 힘 경선과정에서 지지율 1위로 결정된 김세호 예비후보를 법정 다툼까지 벌여 결정을 번복하게 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하여 예비후보를 지지했던 수많은 지지자들과 군민들께 정치에 대한 환멸과 사람에 대한 깊은 성찰을 불러왔던 한상기 후보 캠프에서 최근에 보도자료를 통해 한상기 후보가 삼고초려 끝에 김세호 전 군수를 찾아 뵙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히고, 사전투표 전날 극적으로 원팀 구성 등을 기술하여 마치 하나가 된 듯한 표현을 함으로써 김 전군수님과 묵언의 합의가 이루어진 것처럼 호도한 것은 군민의 눈을 속이기 위한 간교한 계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급기야, 김 전 군수가 서면 보도자료를 통해서 명예를 손상시키는 일이며 지지자들에겐 모욕적인 행동임을 밝혔습니다. 아무리 선거가 열쇠상황에서 정신이 없다손치더라도 이틀도 안돼 탄로날 거짓말을 서슴치 않는 행위는 피멍든 가슴에 다시 한 번 상처를 입히는 일입니다. 뒤에서는 교활한 행동을 모의하고 앞에서는 정의로운 모습을 연출하는 이중성을 이제는 단호히 벌해야 합니다.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이런 파렴치한 후보는 태안 발전에 절대 도움이 안됩니다. 이번 선거에서 절대 기권하지 마시고, 방관하지 말아주십시오. 김 전 군수님을 지지하였던 그 열정과 마음으로 가세로 후보를 지지하여 당당히 당선시켜야 합니다.행여라도 이런 사실을 방관하시고 투표로 실천에 옮기지 않으신다면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가세로 후보의 승리를 통해 태안을 공정하고 강하게 발전시켜야 합니다. 배신과 간교함이 태안에서 설 자리를 잃게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김세호를 지지하는 모임 동지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