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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산 복주머니’활성화 이벤트! 10명 소정의 상품서산시가 충남 최초 운영하는 365일 행복더하기 ‘스산복주머니’가 1주년을 맞아 활성화 이벤트를 추진한다. ‘스산 복주머니’는 충남사회복지모금회와 365일 행복더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1인당 월 1,000원 이상의 지원 구좌를 통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는 희망나눔 사업이다. 현재 등록된 기부 구좌는 1,398개로 이벤트는 5월 3일부터 1,500 구좌 달성 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카카오톡 ‘서산시 행복드림톡’ 계정 게시글에 축하 댓글을 달고 구좌 개설하면 된다. 구좌 신청방법은 서산시청 홈페이지 ‘365일 행복더하기 사업-정기(일시) 후원 신청’으로 접속하면 된다. 1500구좌 달성 시 3일부터 이벤트에 참여한 10명을 추첨해 2~3만 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카카오톡 ‘서산시 행복드림톡’을 통해 공개된다. 박경환 사회복지과장은 “스산 복주머니사업은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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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버스 놓칠 일 없어요... 승차 알림 시스템 운영서산시가 버스 승차 알림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대중교통 질이 개선되고 교통약자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10개 읍․면 버스승강장 48개소에 버스 승차 알림 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이달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스템은 버스 무정차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승강장 내 부착된 버튼을 누르면 외부에 LED 알림등이 켜져 버스기사가 승차 유무를 쉽게 알 수 있다. 별도 전원 없이 태양광을 이용해 유지비가 절감되고, 승강장 내 LED 센서등과 연계해 야간에는 불이 켜져 이용 편의도 높아진다. 시는 연말까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효과 분석 후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버스 무정차로 인한 불편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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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교육계 협업을 통한 사업 완료서산시 관내 모든 초•중•고 53개 학교에 440대 CCTV 설치로 학생들의 안전이 크게 보장될 전망이다. 시는 2017년부터 추진하던 관내 모든 학교 CCTV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사업을 마무리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학교 운동장 및 건물 뒤 등 안전취약구역에 설치한 CCTV는 시가 운영하는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 연계돼 학생 안전 확보와 시설물 보호에 활용된다.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사건•사고에 대해 신속히 대처함은 물론, 방과 후, 야간 등 안전취약시간대 안전사고도 사전 차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필요시 112 또는 119 긴급신고 등에 영상을 제공해 2차 사고 및 피해 방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 시는 지속적인 안전취약구역 발굴 및 CCTV 설치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토록 노력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들과 약속했던 관내 모든 학교 CCTV 설치 및 연계사업이 완료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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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올해 공모사업 추진 상황 점검... 16건, 106억원 확보서산시가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장, 직속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공모사업 발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올해 예정되어 있는 중앙부처 및 충청남도 주관 공모사업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사업별 특성화 방안,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스마트타운 챌린지 본사업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경영현대화 사업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사업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 등 16개 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06억 원을 확보했다. 앞으로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 중심시가지형) ▲장기공공임대주택(일자리연계형) 건설사업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원천지구, 화수지구) ▲어촌뉴딜 300사업(간월도, 웅도, 왕산․도성항) ▲생활SOC 복합화 사업(국민체육센터, 작은도서관․생활문화센터) ▲중앙도서관 등 23건에 응모해 국·도비 등 외부재원 1,727억 원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기초 지자체의 재정 한계 극복을 위해서는 외부재원 확보는 필수고, 그중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공모사업 선정”이라며 “보고된 사업 이외에도 시의 특성을 살린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꾸준히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첨단 화학산업 지원센터 구축사업, 방길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지역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등 30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560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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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 홍보 나서서산시가 시민들이 배출에 불편을 겪는 폐가전제품의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27일 시에 따르면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는 수거 차량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폐가전을 수거하는 서비스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 대형가전제품은 단일, 전기밥솥, 선풍기, 청소기, 프린터 등 소형가전제품은 5개 이상일 경우 방문수거가 가능하다. 단, 훼손이 심한 제품의 경우 제외된다. 배출 예약은 콜센터(☎1599-0903) 또는 인터넷(www.15990903.or.kr), 모바일(카카오톡ID 폐가전무상방문수거)을 통해 할 수 있다. 시는 시민 이용도 제고를 위해 홍보 포스터를 관내 공동주택 100개소에 2500부, 읍면동에 1500부 배부하고 시 홈페이지, 아파트 전광판 송출 등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통해 폐가전제품의 불법 처리를 사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적극 활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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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북부지부 서산본부, 현판식 및 무사고기원제 가져지난 24일 서산시 고운로 255(이수빌딩 3층)에서 사)한국해양구조협회충청북부지부서산지부(회장 김문환)는 현판식 및 무사고기원제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제표 협회장,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서산시의회의장, 김문환 서산지부 회장을 비롯한 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무사고 기원제, 위촉 및 임명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 태안해양경찰서 성창현 서장은 한국해양구조협회 서산본부 설립 현판식에서 관계 임원 임명장과 감사장을 수여하고 축사를 전했다. 사)한국해양구조협회는 해수면에서의 수색구조·구난에 관한 기술·제도·문화 등의 연구·개발·홍보 및 교육훈련, 행정기관이 위탁하는 업무의 수행과 해양 구조·구난 업계의 건전한 발전 및 해양 구조·구난 관계 종사자의 기술향상을 위하여 대한민국 국민안전처 의 감독하에 설치된 정부단체이다.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북부지부 서산본부는 지난 2월 24일 본회 승인되었으며 김문환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50여 명이 현판식을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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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수 해미면 이통협의회장, 서산시이통장협의회장으로 선출!김건수 서산시이통장협의회장 지난 3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서산시 이통장협의회 2월 정기총회에서 김건수 해미면(읍내3리) 이통장협의장이 서산시 이통장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이날 2명이 입후보하고 15개 각 읍·면·동 통장협의회장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최다득표를 얻은 김건수 협의회장이 서산시 이·통장협의회장에 당선됐으며, 3년 동안 서산시이통장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한편, 서산시이통장연합회 임원으로 ▲부회장 장명순 음암면협의회장 ▲사무국장 김기의 대산읍협의회장 ▲감사 한상영 부춘동·박충진 운산면협의회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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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엔지니어링, 서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장맥엔지니어링(대표 백진기)가 29일 서산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과 백진기 회장, 장순환 부사장이 참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어려운 시기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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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가충순 의원, 신정3,4리 주민들에게 감사패 받아서산시의회 가충순 의원이 고북면 신정3,4리(이장 최영실, 이경화)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가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신정3,4리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권익 신장에 앞장 선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해 1월 가충순 의원은 제248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신정3,4리 주민들 역시 군용비행장 소음의 피해자이지만 군부대 내에 위치한다는 이유만으로 홀대받고 있는 현실을 알렸다. 가 의원은 또 신정3,4리 주민들이 차별받고 있다고 느끼지 않도록 시에서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주민들의 열악한 생활환경을 개선해달라고 촉구한 바 있다. 이후 서산시는 태양광발전 주변지역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정자 3개와 풋살장을 새로 만들고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하는 등 주민 복지 시설을 강화했다. 가충순 의원은 평소 군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권익 신장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시의회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가충순 의원은 “그동안 군부대 내에 위치한다는 이유로 신정3,4리에 제대로 된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마음이 무거웠다”며 “마을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된 것만으로도 기쁜데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 의원은 “이번 일을 계기로 신정3,4리 역시 서산시의 다른 행정구역들과 마찬가지로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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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을 활용한‘안심불빛’사업 추진서산시가 시민들이 야간에도 편의시설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LED 건물번호판 안심 불빛’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물에 부착된 번호판에 태양광 LED조명을 결합해 야간에도 정확한 위치 정보 파악은 물론,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해 시행된다. 시는 1월 중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예천동, 동문동 등 15개 공중화장실에 우선으로 주소를 부여 하고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LED 건물번호판이 설치되면 ‘야간 불빛’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고 위치파악이 용이해지는 등 생활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LED 건물번호판은 태양광 패널 이용으로 별도의 전력 소모가 없어 에너지 절감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신무철 토지정보과장은“LED 건물번호판 설치로 정확한 위치정보 파악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