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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서산시 3만 노인의 수장은 누가 ? </font><…

제 8대 대한노인회 서산시 지회장 선거가 3월 3일 예정인 가운데 2명의 후보가 출마의 뜻을 밝혔다.

기사입력 2020.02.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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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대 대한노인회 서산시 지회장 선거가 33일 예정인 가운데 2명의 후보가 출마의 뜻을 밝혔다.

     

    ▲ 제 8대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선거, 기호 1번 우종재 후보

     

    기호1번 우종재 후보는 서산시 노인회라는 거대 조직을 운영하려면 이제 노인들의 상징적 역할만을 담당하는 지회장이 아닌 능력 있고 추진력이 강한 일하는 지회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지방공무원 30년의 행정경험과 서산시의원 재선을 통한 의정 경험, 서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리더십, 소통과 추진력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았다.

     

    우종재 후보는 서산시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추진 분회장, 경로당 회장 활동비 대폭인상사무장 활동비 지급 및 업무 간소화와 추진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존경받는 노인상 구현 5개 동지역 분회 사무실 건립 추진 노일 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 제 8대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선거, 기호 2번 정영화 후보

     

    기호 2번 정영화 후보는 SBC서산방송과의 전화인터뷰에서 노인회장은 노인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맡는 것이 순리라며 노인의 심정과 노인문제는 노인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뜨거운 열정을 가진 사람만이 가장 잘 이해하고 절실히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영화 후보는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임원으로 8년 간 활동한 이력을 언급하며 노인문제를 잘 이해하고 노인들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하겠다는 정신과 의지가 뚜렷하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이력이 있는 사람이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는 소견을 덧붙였다.

     

    특히 정영화 후보는 경로당회장 및 각급회장의 수당 대폭개선(300%이상) 각 경로당 각종 사무, 회계 간소화 노인회관 건립 경로당 현대화 활성화 노인일자리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겠다며 가장 낮은 자세로 어르신들을 내 형제 자매와 같이 살피고 또 부모님과 같이 섬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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