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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군민 모두 행복한 태안을 꿈꾸며, 소통 행정 노력 </fon…
지난 26일 태안군청 행정지원과는 정례브리핑을 갖고 2020년 ‘군민 모두가 행복한 더 잘사는 태안’을 만들기 위한 집중 사업을 발표했다.
기사입력 2020.02.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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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태안군청 행정지원과는 정례브리핑을 갖고 2020년 ‘군민 모두가 행복한 더 잘사는 태안’을 만들기 위한 집중 사업을 발표했다.
행정지원과에서 공개한 집중 사업으로는 △군민이 행복한 공감소통・감동행정 △귀농・귀촌인과 마을리더 간 멘토링제 △마을이장 직선제 조기 정착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등이 소개되었다.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마을이장 직선제’의 정착을 위해 올해 ‘이장선거 운영 요령’ 등 구체적인 매뉴얼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으며, 태안군의 인구 증가를 위해 귀농・귀촌인과 현지 주민 간의 소통창구 마련에도 적극 나서 △1:1 멘토링협약 △다중 멘토・멘티 결연 △지역주민과의 소통 데이(day) 등을 추진해 귀농・귀촌인들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군은 ‘군민을 향해 늘 열린 군수실’ 운영으로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해 군민 고충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복합민원과 같이 부서 간 정보공유가 필요한 민원에 대해서는 협업을 강화하고, 고질・반복적인 민원은 사안별로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해 적극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명강식 행정지원과장은 “군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눈높이 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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