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 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조한기는 16. 오전 10시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첫 번째 공약 발표 의료서비스 강화 비전’을 제시했다.

 

 

국회의원 출마선언 한 달여 동안 지역분들을 뵈면서 서·태안 발전을 위한 제언과 조언을 듣고 함께 논의하며 그 결과를 모아 하나하나 공약으로 발표하겠다고 밠혔다.

 

그 첫 번째 공약은 ‘의료서비스 강화’ 공약으로 정부와 함께 지역 의료의 근간을 튼튼히 하는 큰 그림을 그리고 정부,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충분히 실현 가능한 공약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첫 번째, 한서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치하고 대학병원을 신설을 추진하겠습니다.

 

두 번째, 한서대학교 간호학과의 정원을 늘리고, 졸업생들이 지역 의료기관에 우선 취업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 부족한 간호인력을 늘리겠습니다.

 

세 번째, 서산의료원이 ‘서산·태안·당진’을 책임지는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 하에 응급, 중증환자에 대한 1차 대응을 강화화고, 지역주민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목숨을 지킬 수 있도록 효과적인 이송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네 번째, 태안 의료복합치유 마을 조성을 조속히 추진하여 태안군보건의료원을 확장하겠습니다. 병상을 두 배로 늘리고, 신경과, 피부과 등 신규 진료과목도 개설하겠습니다. 2단계로 노인요양병동을 두어 주민들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다섯 번째,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왕진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찾아가는 방문간호사’를 읍면동별로 배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