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font color='blue' size='4'>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로의 변화 </font><f…

서산시의회는 13일 본회의장에서 서산시의 경제, 복지, 환경 등 2020년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제 248회 임시회의 제 2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기사입력 2020.01.13 14:5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서산시의회는 13일 본회의장에서 서산시의 경제, 복지, 환경 등 2020년 주요 업무를 다루는 제 248회 임시회의 제 2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시청 관계자인 경제환경국(김선학 국장), 복지문화국(김응준 국장), 건설도시국(최종구 국장)이 각 국의 정책 발표를 진행했다.

     

    경제환경국에서는 서산시의 공용터미널 인근 개선, 공용 주차장 설치로 인한 주민들의 도로 교통 상황 개선과 더불어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여러 정책이 소개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산-서울 고속버스 신규노선 개통 친환경 전기버스 추가 운행 수소충전소 설치 전기자동차 보급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 생활폐기물 수거체계 일원화 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및 서산사랑 상품권 사업 등이 있다.

     

    이에 이연희 의원은 장애인 또한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버스나 도로 이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는 의견을 제안했으며, 다른 의원 또한 현 시행되는 제도를 파악해 적절한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그 밖에도 복지문화국에서는 장애인, 저소득층, 여성,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 별 맞춤형 복지를 시행하기 위한 정책을 발표했으며, 건설도시국에서는 농·어촌의 용수개발 및 불편사항, 환경 생태계 보전을 위한 정책들이 소개되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