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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2020년의 주요 사업은? </font><font…

6일 태안 가세로 군수는 군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0년의 태안을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한 10대 역점사업을 발표했다.

기사입력 2020.01.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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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태안 가세로 군수는 군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0년의 태안을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한 10대 역점사업을 발표했다.

     

    가세로 군수는 가장 먼저 지역 개발 사업으로 광개토 대사업의 첫 단추인 가로림만 연륙교 건설사업 추진 기반을 5년이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도 38호 이원~대산 노선연장과 국지도 96호 구간 확장 등 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이 반영되어 대산인구나 서울·경기 등 인구가 쉽게 태안에 접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태안~세종 고속도로 연장과 4차 국가철도망 구출계획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관광·문화 분야에서는 테마가 있는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충청도와 함께 가로림만 국가해양 정원 조성 해양헬스케어 복합단지 조성 신해양 광개토 27개 사업 구체화 해안 케이블카 다양한 스포츠·축제 시행 등 여러 정책을 거론했다.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노인 일자리 확대 육아지원거점센터 건립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 청년커뮤니티 공간 지원 동백로(평천교차로~우체국사거리)의 전선 지중화 사업 청소년 해외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 등 복지와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다.

     

    그 밖에도 지역 화폐 이용 활성화 어촌뉴딜 300사업 레저보트 전용 접안시설 확충 여성 농업인 행복지원 센터 설치 주민참여 예산제 확대 월요 야간 민원실 운영 등 농·어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밝혔다.

     

    이와 관련된 기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태안의 인구감소 문제를 꼽으며 유입인구가 지역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역면장, 이장들과 의견을 나눠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고 유입인구 수를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이 꼽은 10대 역점사업은 광개토 대사업의 기반마련 해양헬스케어 복합단지 조성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어촌 뉴딜 300사업 추진 창의·융합 인재육성 체험센터 조성 안흥성 국가문화재 지정 추진 만리포 관광거점 육성 6차 산업형 농공단지 조성 농업테마파크 조성 관광스포츠 축제 추진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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