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석우회(회장 이창훈)는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29~30일 양일간 “갯마을 돌향기”라는 주제로 제18회 서산석우회 회원전을 가졌다.

 

 

이날 회원전은 조규선 고문, 이찬훈 회장, 이영초 사무국장을 비롯한 6명의 회원들이 소장한 65점의 수석을 제1전시실은 수반석(강돌)을 제2전시실에는 해석(바다돌)을 전시했다.

 

 

18녀째 전시회를 하지만 매 회마다 새로운 작품들로 자연의 가치와 수석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형상과 아름다움으로 시민과 공유하고 소통하며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고자 열리고 있다.

 

▲ 이창훈 회장

 

이창훈 회장은 “수석인들의 바다돌 성지인 우리지역에서의 회원전은 애석인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기쁨과 설렘으로 가득하다며 회원 모두가 귀중하게 소장한 수석들을 정성껏 전시회를 준비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