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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노래듣고 자란 인삼’ 서산인삼!</font><f…

행사기간 중 12일과 13일 개최되는 ''서산 6년근 인삼사랑 트로트 대전''의 참가자 등록 수가 60명을 육박하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사입력 2019.10.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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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산인삼유통센터에서 서산인삼협동조합(김낙영조합장 ) 주관으로 서산6년근인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서산6년근인삼 직거래 장터는 2005년 시작하여 15회째를 맞는 역사 깊은 행사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긴 폭염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농민들이 정성을 다해 가꿔 수확한 6년근인삼을 시중가보다 10%에서 2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행사기간 중 12일과 13일 개최되는 '서산 6년근 인삼사랑 트로트 대전'의 참가자 등록 수가 60명을 육박하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선은 10121130분부터, 본선은 10131430분부터 진행되며, SBC 서산방송에서 유튜브 라이브 중계와 KT올레TV 789번에서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

     

    대상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 우수상에게는 30만원, 장려상 20만원, 인기상에게는 10만원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한편 토질과 기후 등의 인삼생산 최고의 조건을 갖춘 서산에서 생산된 6년근인삼은 조직이 충실하고 향이 강하며 유효사포닌 함량이 매우 높아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전국 6년근인삼 생산량의 15% 이상을 차지하는 서산 지역에서는 430여 농가가 292ha에서 연간 390t의 인삼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행사에서는 5억여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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