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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詩, 천년의 마음을 열다! </font><font…

유서 깊은 천년 사찰 개심사에서 흙빛문학회(회장 이자영)는 “詩, 천년의 마음을 열다”라는 주제로 흙빛문학 서산사랑 시화전을 열고 있다.

기사입력 2019.10.07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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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서 깊은 천년 사찰 개심사에서 흙빛문학회(회장 이자영), 천년의 마음을 열다라는 주제로 흙빛문학 서산사랑 시화전을 열고 있다.

     

     

    흙빛문학회는 2019년 불교와 개심사라는 테마로 40여 회원이 1년여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하여 완성된 50여 편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서산시의 제4경인 개심사는 천년 사찰로 봄에는 청 벗꽃 가을에는 단풍으로 화려하고 수려함을 수놓아 천년 사찰의 고풍을 더욱 빛내주고 있어 평소에도 사찰을 찾는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고즈넉한 사찰 경내에 전시된 한편 한편의 시말들로 개심사에 얽힌 심오함을 노래하고 있으니 네 박자가 어우러진 한편의 오케스트라다.

     

     

    이자영 회장은 개심사는 서산의 대표적 고적지로 보존 발전시킨다는 생각에서 많은 것들을 알리기 위해 흙빛문학회 회원들의 시화전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개심사 주지 동덕스님은 불교에서 자비를 실천하는 방법으로 남을 위해 베푸는 것을 보시라고 하는데 흙빛문학회의 시화전을 통해 찾아오는 분들이 마음에 양식을 얻어 갈 수 있다면 어떤보시 보다도 으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화전은 2019 10. 3 ~ 10. 9까지 전시된다.

    문의 전화 : 010-94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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