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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전통한복으로 ‘통(通)’하는 모두의 축제, 이번주 토요일 해미읍성…

전통한복으로 ‘통(通)’하는 모두의 축제가 이번 주 토요일(5일) 저녁 6시 30분. 해미읍성에서 펼쳐진다.

기사입력 2019.10.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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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한복으로 ()’하는 모두의 축제가 이번 주 토요일(5) 저녁 630. 해미읍성에서 펼쳐진다.

     

    서산시, 서산시의회, 롯데케미칼의 후원을 받아 선보이게 되는 이번 패션쇼(이남례전통한복 축제)전통한복 문화 계승을 통해 부상하다를 주제로 조선시대 왕의 궁중복식, 왕자, 공주의 복식 등 40여벌의 전통한복으로 해미읍성을 아름답게 물들일 예정이다.

     

    ▲ 이남례교수(우측) - 한복산업교수. 전국대회 심사위원. 우수숙련기술자

     

    함께, 입고 즐기자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는 이남례교수는(한복산업교수. 전국대회 심사위원. 우수숙련기술자) "한복, 퓨전이 아닌 특히 전통한복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고 싶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한복전시회를 했는데 내가 살고 있는 이 지역에서 한복에 대한 좋은 점들을 많이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다. 한복에 대해 잘 모르는 젊은층, 우리 아이들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통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을 하고 싶다라며 그동안 공부하며 만들어왔던 옷들을 선보일 수 있는 이번 무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10월 5일 저녁 6시 30분. 해미읍성
     

    #‘이남례전통한복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함 하나.

    서산시 최초로 'T자형' 워킹 무대가 설치되어 관객들이 여러 각도에서 40여벌의 전통한복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모델은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성일종 국회의원, 한서대학교 학생들의 협조를 받았다.

     

    #‘이남례전통한복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함 둘.

    서산시 다문화센터의 협조를 받아 다문화가족이 직접 입는 8개 국가의 전통의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남례전통한복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함 셋.

    모두가 함께 하는 축제, 너무 재미있겠지요? 우리 지역이 전통에 앞서가는 지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이남례 교수)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한복을 입은 관람객이 무대 위 모델이 될 수 있다는 것!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싶다. 누구나 함께 입고 즐기는 무대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남례교수의 바램처럼, 이날 축제에 한복을 입고 참석한 관객은 모두 무대위에서 워킹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맵시 대회로 명명한 이벤트는 관객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우리 한복을 함께 즐기자는 뜻에서 마련되었으며 특별히 관객 모델은 앞좌석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특권과 심사를 통해 소정의 상이 수여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이남례전통한복축제

    일시 : 이번 주 토요일(5) 저녁 630

    장소 : 해미읍성 이남례전통한복축제

    관객 모델 참여방법: 한복을 입고 축제에 참석 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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