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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참가정이 평화다</font><font color=…

2일 서산시 석남동 항우 프라자 3층 대강당에서 평화대사 서산시 협의회(회장 이복구)는 서산시 섭리 5개 단체장(안진권, 이복구, 신일균, 최영란, 유병녀)과 자문위원(조규선, 이철수, 유관곤, 한동명, 이재명) 15개 읍면동 회장단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신규평화대사 위촉 및 세미나가 열렸다.

기사입력 2019.10.0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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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대사 서산시 협의회 이복구 회장은 2일 오전 930분 서산 한우 프라자 3층 강당에서 서산시 지도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서산시 신규 평화대사 위촉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은우 사무총장의 사회로 이복구 평화대사서산시협의회장의 환영사, 조규선 전 시장의 축사, 김재봉 평화대사도협의회장의 격려사, 윤정로 회장(평화대사 중앙협의회)의 평화대사의 역할과 사명이라는 주제로 제1강연이 있었다. 이어 안진권 교역장(신한국 가정연합 3지구 충남교구 서산교역)우리는 왜 참가정운을 하는가?”라는 주제로 제2강연이 있었다.

     

    조용옥 도지부장(천주평화연합 충남도지부)의 인사말씀에 이어 윤정로 중앙회장이 신규 평화대사 임명대상자 135명 가운데 대표로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윤정로 중앙회장은 강연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설명하고, 전쟁과 분쟁 그리고 갈등이 없어져야 평온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고, 진정한 의미의 평화를 이룰 수 있다면서 평화는 인간의 몸과 마음,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가 사랑으로 하나 되어야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가정의 평화가 유지 될 수 있는 것처럼, 상대를 탓하기 전에 상대를 위해주려고 하는 마음에서부터 평화가 시작된다고 역설했다.

     

    특히 국가의 벽, 인종의 벽을 넘어 서로 위해주는 사랑의 마음이 싹이 틀 때 평화가 시작이 될 수 있다. 오늘 위촉을 받는 평화대사들이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의 갈등을 해소하고, 국가에 처한 사회의 양극화를 해결하는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진권 교역장은 강연을 통해 인류 사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더 이상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참가정을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미래사회는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엄청난 변하가 예상되며, 인공지능이(AI) 인간보다 지능이 높아지는 기점이 2045년이라고 예측되고 있다면서 그때가 되면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고, 1인 가구의 수가 늘어나고, 종교가 무력화 되어 가기 때문에 영성회복가 양심혁명을 이끌어 내기위해서 참가정 축복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가정회복과 한국사회의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한 참가정 축복운동을 전개하여 모든 인류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사는 하나님을 중심한 인류 대가족 꿈을 실현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한학자 총재님은 하나님의 사명을 받은 독생녀로 참가정 축복운동을 전 세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면서 오늘 평화대사로 위촉을 받으시는 지도자 여러분이 참가정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며 강연을 마쳤다.

     

    이복구 회장(평화대사 서산시 협의회)은 앞으로 서산시 섭리5개 단체가 연합하여 참가정 교육과 축복운동과 미국성직자연합(ACLC)이 주최하는 대한민국성직자연합(KCLC) 창립준비활동과 서산시 여성지도자 세미나, 202028일 일산 킨텍스에서 거행되는 기원절 입적축복식을 위한 준비활동을 201910월부터 20201월까지 펼쳐 나갈 것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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