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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서산의 1800년 백제내포문화여 부활하라</font>&…

1500년 백제사신행렬 부활을 복원하기 위한 닻개내포예술단(단장 백승일)의 닻개백제사신행렬이 서산시 대표 프로그램으로 제65회 백제문화제에 참여해 성황리에 공연됐다.

기사입력 2019.10.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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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년 백제사신행렬 부활을 복원하기 위한   닻개내포예술단(단장 백승일)의 닻개백제사신행렬이 서산시 대표 프로그램으로 제65회 백제문화제에 참여해 성황리에 공연됐다.

    이날 서산 공연 프로그램은 지난 101일 오후 충남 공주시 금강 신관공원에서 제65회 백제문화제 타 시·군 참여 프로그램으로 연극·검무·가야금병창·부채산조·민요·화관무 무용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닻개내포예술단(단장 백승일)의 닻개백제사신행렬이 서산시 대표 프로그램으로 제65회 백제문화제에 참여해 성황리에 공연됐다.

     

    공연 내용은 1500년 전 무령왕이 즉위하며 고구려와 북위에게 빼앗겼던 해상권을 되 찾기 위해 칠지도에 새긴 비밀 칙서를 가진 백제 사신들이 축하 공연의 환대속에 공주 웅진성에서 출발해 예산, 당진을 거쳐 서산 닻개포구와 가로림만을 통해 고대 중국으로 나가 칠의 연맹을 맺는다는 내용의 공연이다.

     

    백승일 단장은 "공연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지역 기반 공연 콘텐츠 육성과 지역 역사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잊어진 서산의 1800년 백제내포문화와 1500년 닻개백제사신행렬 복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65회 백제문화제 타 시·군 참여 프로그램은 지난 930일 부여와 101일 공주에서 8개 시·8개 공연 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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