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한용상 지회장)는 24일(토)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제49회 충청남도사진대전 입상·입선작에 대한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의장, 장승재 도의원, 이경화 시의원, 이준호 문화원장, 이종신 문화에술과장, 오태근 한국예총충남도연합회 한국연극협회 이사장과 사진가족으로 윤준웅 초대지회장과 역대회장단, 한국사협 윤석환 이사, 김응헌 서산지부장과 각지부 지부장단을 비롯한 관계자와 사진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선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시상식에서 다음과 같이 수상했다.

대상(도지사상) 작품명 휴식 이기준(예산)

우수상(도의회의장상) 작품명 작업 이정희(계룡)

우수상(도의회의장상) 작품명 축제 손희선(논산)

특선(도지회장상)대표 작품명 구조 이혜경(공주) 외 6명

입선작대표(도지회장상) 작품몀 산책 최은이(서산)

초대작각상(도지회장상) 작품몀 양식장 김응준(계룡)

추천작가상(도지회장상) 작품몀 초대 장청기(아산)

 

 

사)한국사협충청남도지회에서는 도내 사진인 저변확대와 사진작가등용을 위하여 추진한 공모전에 일반공모전 362점 초대작36점 추천작11점이 출품되어 지난달 7월12일 심사를 거쳤다.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의회가 후원하고 한국사협 충청남도지회가 주관하는사업으로 대상에는 충청남도 지사상과 작품매입비 3백만원이 주어지며 우수상에는 충청남도의회 의장상과 매입비 각 1백만원이 지급되며 충청남도 사진대전출품자격은 충청남도에 본적과 직장과 주소를 가진자는 출품을 할수 있다.

 

 

한용상 도지회장은 “반백년의 역사를 가지고 그동안 60여 명의 충남사진초대작가가 등용 되었으며 많은 전문사진예술인을 배출하는 등 성장 발전했다며 오늘의 성괴는 역대회장님과 회원들의 희생과 노력의 댓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비전“2030” 사람이 잇는 문호를 발표, 4차산업혁명이 도래될 미래사회를 에측하여 문화정책 실현과 비전을 위하여 충남사단은 더욱 발전하는 자세로 도정의 참여와 협치를 통해 사진예술발전을 기하고 도민의 삶의 질과 행복 추구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휴식-이기준

 

금번전시회는 8월23일(금)부터 25일까지(3일간)서산시문회관 전시실에 전시 하여 사진인과 시민들의 수준높은 작품의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9월26일부터는 4일간 보령에서 개최하는 충남예술제에서 순회 전시한다.

 

▲ 손희선-축제

 

 

▲ 우수상-이정희-작업

 

▲김응준-초대작품상-양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