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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 연안사고 위험 '주의보' 발령</font><fo…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조석 간만의 차가 큰 사리시기에 일교차에 의한 해무(바다안개)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07.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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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 소재 대형 전광판에 각종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예보 사항 송출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조석 간만의 차가 큰 사리시기에 일교차에 의한 해무(바다안개)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도는 연안에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단계별 위험성을 미리 알려 제도로 관심, 주의보, 경보 등 3단계로 운용된다.

    지난해 태안 관내에서 4, 5, 9, 11월 사리기간 중 해루질 사망사고가 4차례 발생한 바 있어, 태안해경은 올들어 연안 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해 예보제도를 적극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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