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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 호수공원에 울려 퍼진 화합의 하모니</font><…

서산시 장애인단체연합회에서는 지난 22일에 호수공원에서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사회참여의 기회 제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회 장애인 화합한마당 장애인가요제 「꿈나래」”행사를 개최했다.



기사입력 2019.06.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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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장애인단체연합회에서는 지난 22일에 호수공원에서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사회참여의 기회 제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회 장애인 화합한마당 장애인가요제 꿈나래행사를 개최했다.

     

    서산시 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사)신체장애인복지회 서산시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 장애인 및 일반시민 300여명이 함께 어울려 장애의 벽을 허물고, 장애에 대한 편견해소와 인식을 제고하는 첫 발걸음을 떼었으며, 예선심사를 거친 11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김용림의 열두줄을 부른 이양희(65, 부석면)씨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채교호(60, 읍내동), 정로레나(47, 읍내동)씨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에게는 전국 장애인가요제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1회 장애인 화합한마당 장애인가요제 꿈나래 행사 개최를 축하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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