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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 대산해수청, 연안여객선 안전설비 시연</font>&l…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안흥신항-가의도를 항해하는 연안여객선 백화산호 승무원을 대상으로 6월 21일(금) 오전 10시 안흥신항 여객선 선착장에서 선박 구명·소화설비(구명뗏목, 소화기, 신호탄)를 이용한 승무원의 퇴선훈련 및 안전설비 시연을 실시한다.

기사입력 2019.06.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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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안흥신항-가의도를 항해하는 연안여객선 백화호 승무원을 대상으로 621() 오전 10시 안흥신항 여객선 선착에서 선박 구명·소화설비(구명뗏목, 소화기, 신호탄)를 이용한 승무원의 퇴선련 및 안전설비 시연을 실시한다.

     

    실제 선박사고 상황 발생을 가상하여 실시하는 금번 안전설비 시연승무원의 비상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명조끼 착용 선박 탈출을 위한 구명뗏목 팽창 및 조난신호 발사장치 시범작동 화재 초기진화를 위한 소화기 사용 등을 선박 승조원이 직접 조작/작동하게 된다.

     

    또한, 이번 시연에는 태안해양경찰서, 한국선급, 서산수협 및 선사관계자등 많은 인원의 참관이 예정되는 등 여객선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사안전감독관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실제상황에 기반한 체험형 전교육을 계속 실시하여 연안여객선 해양사고 제로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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