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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왕대추 산업 기지개를 켠다” </font><fo…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6일 원내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왕대추연구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사입력 2019.05.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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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6일 원내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왕대추연구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충청남도 왕대추연구회는 왕대추 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회원 상호 간 소통·협력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 왕대추연구회 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임원 선출, 회칙 채택,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회장으로 박종호 회원, 부회장으로 이호인·고두현 회원을 각각 선출했으며, 연구회 운영 회칙을 채택했다.

     

    왕대추 기체제어(CA) 저장에 의한 유통기한 연장시범 우수 사례를 주제로 특강도 펼쳤다.

     

    충청남도 왕대추연구회 박종호 회장은 현재 신 소득 작목으로 각광받는 왕대추의 재배 기술과 판로 개척에 앞장서겠다왕대추 생산 농가를 위해 도와 시·군 연구회가 함께 수출, 생산, 유통, 가공 등 산업 다방면에서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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