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font color='blue' size='4'>현대오일뱅크 ‘사랑의 등불 봉사단’, 특별한 카네이션으로 사랑의 …

7일, 현대오일뱅크 발전팀 ‘사랑의 등불 봉사단(회장. 김붕수)’ 가족과 석림사회복지관 독거노인관리사 30여 명은 아주 특별한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기사입력 2019.05.08 21:4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7, 현대오일뱅크 발전팀 사랑의 등불 봉사단(회장. 김붕수)’ 가족과 석림사회복지관 독거노인관리사 30여 명은 아주 특별한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카네이션은 현대오일뱅크 사랑의 등불 봉사단의 지원과 독거노인관리사 중 강사로 활동하는 강사의 교육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생화로 제작해 만들어졌다.

     

    ▲ 특별한 카네이션, 어르신 효드림 카네이션 만들기

    봉사에 참여한 김태훈사원은 처음에는 생각대로 잘 만들어지지 않아 속상했는데 두세 개, 수가 늘어날수록 예쁘게 만들어지는 것에 기뻤고 또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이 카네이션을 받고 좋아하실 것을 상상하니 더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카네이션은 봉사자들이 서산시 석림사회복지관 독거노인 400여명 한 분 한 분의 가슴에 달아드리는 방식으로 2,200개의 미세먼지 마스크 KF94(고급)와 함께 전달됐다.

     

    ▲ 봉사자들이 직접 한 분 한 분 독거노인어르신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발전팀 사랑의 등불 봉사단은 지난해 폭염, 독거노인 어르신 중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나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최신형 선풍기 60여대를 전달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의 사랑의 등불로 훈훈함을 이어가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