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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3.1 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font><…

세계평화여성연합 서산시지회는 4월 10일 창립 27주년을 맞이하여 미다옴 4층에서 120여명의 여성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1 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서산시 여성 지도자 초청 세미나 및 여성연합 이사를 위촉했다.

기사입력 2019.04.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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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평화여성연합 서산시지회는 410일 창립 27주년을 맞이하여 미다옴 4층에서 120여명의 여성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1 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서산시 여성 지도자 초청 세미나 및 여성연합 이사를 위촉했다.

     

    ▲ 단체사진

     

    이 날의 세미나는 사카이 준 여성연합 수석동 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개회선언, 국민의례, 귀빈소개, 최영란 회장의 환영사, 여성연합 27년을 돌아보는 영상시청, 유병녀 회장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최영란 회장

     

    최영란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30년 동안 문선명 총재님과 한학자 총재님의 뜻과 사상이 좋아서 지금까지 봉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적인 통일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열심히 봉사하고 싶다고 전하면서 참석한 여성 지도자들이 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병녀 회장

     

    유병녀 회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 세계평화 여성연합은 1992410일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의 평화세계를 위한 뜻에 따라 세계여성시대 도래를 선포하시고 여성평화 운동의 중추기관으로 창설하여, 지구촌 곳곳에서 참된 모성애를 바탕으로 한 참가정 확립운동과 여성 지위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국제적인 갈등해소와 평화운동, 국제 구호와 나눔 봉사, 남북화해 및 통일교육을 해 오면서 괄목할 만한 발전과 성장을 이룩하였다. 이러한 국제적인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은 여성연합은 우리나라 민간단체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UN 경제사회이사회에서 부여하는 N 최상위 포괄적 협위지위인 UN N 1영역 자문기관을 1997년부터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고 피력하고, 서산지부에서도 환경보호 운동과 봉사활동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구가족사랑 1%운동을 통해 아프리카 경제 자립을 위한 물품지원, 네팔 희망학교 건립, 필리핀 미싱 기술센터 건립, 아이티 문맹 퇴치를 위한 희망교육센터 짓기 등에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회비를 통해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평화대사 서산시 협의회 이복구 회장

     

     

    참가정실천운동서산시본부 안진권 본부장 격려사

     

    평화대사 서산시 협의회 이복구 회장의 축사, 참가정실천운동서산시본부 안진권 본부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박도선 중앙강사

     

    이어서 등단한 박도선 중앙강사는 지금의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중심한 참가정 제일주의와 두익사상을 중심한 공생공영공의주의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내 가정에 하나님을 모시고 들어와 남편은 아내를 전지전능한 하나님으로 모시고, 아내는 남편을 하늘처럼 사랑하는 부부가 되고, 부모는 자식을 자식은 부모를 하늘처럼 모시고 사는 참가정을 이루어야 가능하다고 전해 공감을 얻었고, 많은 박수를 받았다.

     

     

    유병녀 회장은 세계여성연합 창립 27주년을 맞아 서산시지회의 최영란 상임이사를 비롯하여 강혜숙, 김정연, 명재숙, 박신영, 박정선, 박의식, 신은희, 신순이, 유순호, 이종월, 조민자, 전병희, 최희순, 한의순 등 이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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