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관장 한경석)은 지난 12일부터 유아, 초등학생, 성인, 학부모, 노인을 대상으로 2019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대상_북스타트 보물상자 등 4강좌, ▲초등학생 대상_책은내친구_교과연계 등 2강좌, ▲성인 대상_바리스타(2급) 자격증 과정 등 6강좌, ▲학부모 대상_책놀이지도사(2급, 3급) 자격증 과정 1강좌 ▲노인 대상_한글서예 등 3강좌가 개설됐다.

 

노인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3강좌와 성인 대상 인문교양 프로그램 5강좌는 수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연중 운영된다. 또한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과의 협력 프로그램 6강좌도 새롭게 운영된다.

 

한경석 관장은 “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