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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서일고 제43회 졸업식 한마음관에서 열려</font>&…

서일고등학교는(교장 김학면) 2월 13일 서일고 내 한마음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교직원 및 내·외빈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43회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기사입력 2019.02.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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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일고등학교(교장 김학면)는 213일 서일고 내 한마음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교직원 및 내·외빈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43회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성일종 국회의원, 장승재 도의원, 한만성 지곡면장, 김명래 총동문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축하하였으며, 3학년 임진하 학생이 이사장상을, 고도한 학생이 학교장상, 임태윤 학생이 충남교육감상, 이유진 학생이 충남지사상, 천지연 학생이 국회의원상, 문원찬 학생이 서산시장상 등을 수상하였다.

     

    ▲ 김명래 서일고 총동문회장이 김민정(1학년)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성일종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졸업하는 202명 학생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사회에 나가서도 꿈과 이상을 향해 정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면 서일고 교장은 회고사에서 학생들이 입학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식을 맞았다며, 3년 동안 고생한 학생들과 학부모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명래 서일고 총동문회장은 졸업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라며, 졸업생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사회에서든 대학에서든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축사를 갈음했다.

     

    ▲ 김종돈 SBC서산방송 총괄국장이 우수 재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서일고등학교는 1974년 개교 이래 2018년까지 7,143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지역의 명문고로 대학 잘 보내는 학교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올해에도 서울대학교(1)를 비롯해 카이스트(1), 연세대(3), 고려대(4), 한양대(1), 이화여자대(2), 중앙대(1) 등 전국 92개 대학에 합격명단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조한구 이사장은 1979년 취임 후 2018년 퇴임할 때까지 서일중·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하며, 교육의 불모지 지곡면에서 서일고(구 지곡고)명문사학의 반열에 올리는 공을 인정받고 있다.

     

     이 날 SBC서산방송은 윤동희(3학년), 김민정(1학년) 학생을, 국제로타리(3620지구)새서산클럽은 박현정(2학년), 한기민(2학년) 학생을 우수학생으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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