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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사고발생>현대트랜시스(구. 현대파워텍) 외주업체 직원…

철판 호이스트 작업 중, 철판이 떨어져 외주업체(D업체) 직원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기사입력 2019.01.1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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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판 호이스트 작업 중, 철판이 떨어져 외주업체(D업체) 직원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16일 오전 10시경 충남 서산시 지곡면 현대트랜시스(. 현대파워텍)에서 발생했으며 쇼트기 지하피트 관련 작업 중 작업 불합리로 철판이 떨어지며 A직원은 발목이 절단, B직원은 어깨 탈골과 팔꿈치 골절이 의심되는 중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2명의 직원은 사내 엠블런스를 통해 긴급 후송됐으며 서산시 소재 중앙병원과 단대병원(헬기 긴급 후송)에서 조치 중 이다.

     

    한편, 현재 경찰은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건의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관리 감독상의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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