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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글 배우는 할머니와 꼬마 만화가의 만남! </font>…

충남교육청 소속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우진식)이 세대공감 작품집 「웹툰으로 만나는 두근두근 내인생」 을 발간했다. 이번 작품집은 웹툰을 배우는 학생들과 문해교육 어르신이 서로의 세대와 문화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기사입력 2018.12.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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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 소속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우진식)이 세대공감 작품집 웹툰으로 만나는 두근두근 내인생을 발간했다. 이번 작품집은 웹툰을 배우는 학생들과 문해교육 어르신이 서로의 세대와 문화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 웹툰으로 만나는 두근두근 내인생_표지

     

    지난 9월부터 문해교육 어르신과 웹툰을 배우는 학생들이 팀을 구성하여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주제로 쓴 글을 웹툰으로 표현한 46편의 작품을 수록했다.

     

    작품집에는 문해교육 어르신들의 문맹에 대한 애환과 배움에 대한 열정, 그리고 문자를 알게 된 행복을 학생들이 웹툰으로 재미있게 그려 감동을 주고 있다.

     

    우진식 서부평생학습관장은 어르신들의 인생이 담긴 추억이 웹툰을 통해 소중한 선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2019년도에는 어르신 자서전 써드리기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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