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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관광지 무료와이파이 ‘빵빵’ 터진다 </font><…

충남도는 국내·외 관광객 편의 도모와 통신비 부담 해소를 위해 관광지 95개소에 무료와이파이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사입력 2018.12.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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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주요 관광지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마애삼존불

     

    충남도는 국내·외 관광객 편의 도모와 통신비 부담 해소를 위해 관광지 95개소에 무료와이파이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135000만원을 들여 구축된 무료 와이파이존은 서산마애삼존불과 부여 서동요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다.

     

    국내외 관광객은 와이파이존에서 관광정보 검색, 길 찾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도 관계자는 관광지 무료와이파이 설치는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주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도내 곳곳에 무료와이파이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공공와이파이 설치 대상은 총 2853곳이며, 현재 관광지 247, 공공기관 436, 복지시설 173, 문화시설 91, 편의시설 101, 교통시설 51곳 등 1099(38.5%)에 대한 와이파이 설치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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