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 참가정 제일주의를 지향하는 참가정실천운동본부 서산시본부(이하 서산시본부)는 그동안 15개 읍면동 회장을 세우고, 2017년에는 “희망 대한민국! 대국민 화합통일 전진대회”를 서산시와 15개 읍면동에서 실시하였고, 2018년도에는 “참가정실천운동 서산시 희망전진 결의대회”를 실시해 왔다.

 

 

이러한 토대위에 12월 7일 미다옴 민들레 홀에서 섭리5개 단체장, 서산시 지도자, 평화대사, 15개 읍면동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참가정실천운동본부 서산시본부를 결성하고, 안진권 본부장 취임식과 2018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 날 1부 취임식은 신일균 공동본부장(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서산시회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귀빈소개, 환영사(이복구 공동본부장/평화대사 서산시 협의회 회장), 취임사(안진권 본부장/신한국가정연합 제3지구 충남교구 서산가정교회장), 격려사(송인영 지구장/신한국가정연합 제3지구), 축사(손영호교구장/신한국가정연합 제3지구 충남교구), 축사(조규선 전 서산시장), 축시(고종원 한국 시낭송 협회 상임고문), 억만세 삼창(문용재 팔봉면 회장)순으로 진행됐다.

 

 

2부 2018 송년회는 섭리 5개 단체장(이복구, 신일균, 최영란, 유병녀, 안진권) 인사와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격려말씀(송인영 지구장, 손영호 교구장), 읍면동 활동보고(문용재 팔봉면 회장, 엄기택 고북면 회장, 사카이 준 수석동 책임자), 안종미 무궁화 예술단 단장의 축하공연이 최은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해했다.

 

 

참가정실천운동본부는 1996년 9월 13일 창설되어 전국적으로 참가정운동을 전개해 왔다.

 

 

“ONE FAMILLY UNDER D”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참사랑을 중심한 참가정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가운데 지금은 전 세계 193개 국가에서 참가정을 이루기 위한 축복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참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잘못된 사랑으로 출발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인류의 참부모를 통하여 하늘 부모님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을 상속받는 축복식에 참석하여 중생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축복식은 문선명 한학자 천지인 참부모님에 의하여 1960년에 36쌍 축복을 시작으로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6000가정, 6500가정, 3만 가정, 36만 가정, 360만 가정, 4천만 가정, 3억 6천만 가정, 현재는 4억쌍 축복을 매년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 232개 시군구와 3499개 읍면동에서 참가정실천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