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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서산시 어린이도서관, 어린이·어른 모두가 만족하는 문화사랑방 &l…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영제) 내 어린이도서관이 어린이를 위한 전용도서관으로서 그 역할과 기능이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8.12.0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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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영제) 내 어린이도서관이 어린이를 위한 전용도서관으로서 그 역할과 기능이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1박2일 독서캠프

     

    단순 도서대출이 아닌 가족을 위한 문화공간을 추구하면서 2016년부터 평일 저녁시간에 자녀와 함께 도서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밤9시까지 개관시간을 연장 운영하고 있고, 2019년부터는 시립도서관 회원증과 통합한다.

     

    기존에는 어린이도서관 회원증은 어린이도서관, 시립도서관회원증은 시립도서관에서만 도서대출·반납이 가능했지만, 내년부터는 본인확인 후 하나의 회원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과 시립도서관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가족단위 공간인 만큼 어른들을 위한 장서도 꾸준히 늘려오면서 어린이전용 도서관으로는 지역 내 최고인 1만여명의 회원, 82천여권의 장서를 확보, 올해 기준으로 8만여명이(1일평균 300) 방문했다.

     

    ▲ 어린이도서관 내부 전경

     

    또한, 관내 도서관 중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도서관에서 12’‘공룡은 내 친구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 독서프로그램은 모집인원이 조기에 마감될 만큼 인기가 많고, 연간 24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제 센터장은 어린이도서관은 우리 미래인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서 꿈과 희망을 키우도록 도와주는데 있다, 지역에서 유일한 어린이도서관으로서 그 역할을 더욱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도서관은 금년 한해를 마무리하고자 오는 128다독자 및 책 읽는 가족 시상식2018년 독서 골든벨 대회를 함께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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