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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서산 단군성전서, '단기 4351년 개천대제‘ 봉행</fon…

단군기원 4351년을 맞아 (사)단군봉안회(회장 문훈모)는 3일 오전 11시 서산시 읍내동 부춘산에 위치한 단군전에서 개천절 행사를 가졌다.

기사입력 2018.10.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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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군기원 4351년을 맞아 ()단군봉안회(회장 문훈모)3일 오전 11시 서산시 읍내동 부춘산에 위치한 단군전에서 개천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훈모 단군봉안회장과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 이경화 서산시의원, 이준호 서산문화원장, 조규선 전 서산시장 등 봉안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군의 건국이념과 홍익인간 사상을 받들기 위한 제례행사를 진행했다. 

     

     

    제례행사는 초헌관에 맹정호 서산시장, 아헌관에 가성현 태안군 대표, 종헌관에 고대원 봉안회 회원이 각각 제관을 맡아 제례를 올렸다.

     

     

    문훈모 봉안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국조단군의 건국이념 홍익인간의 정신을 일깨우며, 사람들에게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취임 후 첫 번째 맞이하는 개천절 행사에 초헌관으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홍익인간 사상인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라는 단군의 건국 이념을 바탕으로 서산 시정을 바르게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산단군전은 일본 신사가 있던 자리에 주민들이 힘을 모아 195410월 본전각을 건립한 것으로, 매년 음력 315일 어천절과 103일 개천절에 단군제례가 거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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