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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대산읍체육회, 대산읍민화합체육대회 성료</font>&l…

대산읍체육회(회장 한일희)는 29일 대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읍민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9회 대산읍민 화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기사입력 2018.09.3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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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산읍체육회(회장 한일희)29일 대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읍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회 대산읍민 화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화합체육대회는 서산시체육회,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엘지화학, 롯데케미칼() 후원에 힘입어 대회 임원진과 기업과 대산읍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임재관 의장, 장갑순·조동식 서산시의원, 장승재 도의원 김택진 시민생활국장, 김택준 서산경찰서장,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대표 및 각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행사장을 찾아 뜻깊은  화합의 어울림 한마당에 축하했다.

     

     

     

    최은환 대산읍장은 서산시 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대산읍에서 이번 화합 체육대회를 열게 돼 매우 기쁘다읍민 모두가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 인사를 남겼다.

     

     

    경기종목은 육상과 제기차기, 바구니 공집어넣기, 투호놀이 등 총 9개 종목으로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돼 관내 10개의 마을 팀이 출전했다.

     

     

    한일희 대산읍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승, 패와 순위를 떠나 친목을 통해 마을간 화합을 다지고, 대산읍에 자리한 기업과 기업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상호간 이해하며 협력하는데 그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맹정호 시장은 읍.면민행사에 시장이 행사의 주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의지에 따라 개회식에 불참하고 행사 중반에 참석하여 간단히 인사를 하고 주민들과 조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산읍화합대회에 거금 5천만원을 후원한 현대오일뱅크는 임원진들이 행사가 마무리 될때까지 주민과 같이하여 기업과 주민간의 돈독한 신뢰감을 구축하는 선례를 남겼다.  

     

     

    한편 이번행사에서는 "추억사진관" 이라는 주제로 대산읍 옛사진전 전시회를 병행 개최하여 읍민들에게 1900년대 초의 대산읍 풍경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문화행사가 열려 문화가 있는 화합체육대회로 거듭났다고 주민들은 즐거워 했다.

     

    ▲  옛사진 사진전

     

    대산읍은 199112월 면에서 읍으로 승격해 현재는 인구 만오천 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대산읍 대죽·독곶리 일원에 1516규모로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어 현대오일뱅크,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LG화학, KCC 70여개의 기업들이 들어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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