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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lor='blue' size='4'>꿈과 끼가 하나로 뭉친 가사오케스트라 연주 </font>…

가사초등학교(교장 임혜숙)는 9월 14일 충청남도학생문화원에서 열린 2018 충남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오케스트라 학교의 위상을 떨쳤다.

기사입력 2018.09.1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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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초등학교(교장 임혜숙)914일 충청남도학생문화원에서 열린 2018 충남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오케스트라 학교의 위상을 떨쳤다.

     

    ▲ 가사 오케스트라 공연사진

     

    이번 축제는 충남지역에서 초고 총 49개 학교가 참여하는 행사로 무용, 합창, 밴드,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가사초는 농촌의 소규모 학교이지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활동과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11년 창단된 하나울 오케스트라는 3~6학년 61명의 학생 모두가 참여하여 언제 어디서든 아름다운 선율이 멈추지 않도록 매년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지역사회 기부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 가사 오케스트라

     

    이번 공연에서 하나울 오케스트라는 어벤져스와 아이언맨 OST를 연주하였다. 영화 속 이야기처럼 장엄하고 비장한 곡들을 들으며 마치 슈퍼 히어로와 같이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멋진 연주였다.

     

    연주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각자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이렇게 멋있는 하모니를 이루는 우리 하나울 오케스트라가 자랑스럽다. 또 다른 학생들의 공연을 보며 예술을 함께 느끼고 소통하는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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