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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lor='blue' size='4'> 더불어 민주당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 개소식 </font>…

4일 태안군 태안읍 샘골로 1번지에서 더불어 민주당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기사입력 2018.05.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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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태안군 태안읍 샘골로 1번지에서 더불어 민주당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

     

    이날 개소식에는 김동민 태안군 노인회지회장 주공아파트 조한종 노인회장(94), 마산리 1구 오제덕 이장님 , 민주당 윤군상 상임고문 이석구 장애인협회 회장, 박완주 최고위원.충남도당 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 어기구 국회의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복기왕 아산시장, 안운태 서.태안지역 위원장, 공부청 이윤구 위원장, 선대본부 지방자치발전 변운섭 위원장, 남면수협 문승국 조합장, 서울대해양레져스포츠연구센터 회관건립추진위원회 김철웅 교수, 6,13 더불어민주당 홍재표 도의원 후보, 이정일 도의원 후보, 김기두 후보, 송낙문 후보, 신경철 후보, 박용성 후보, 전재옥 비례대표, 서산 비례대표 이경화 후보 을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과 6,13선거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의 자리로 대성황을 이루웠다.

     

     

    가 후보는 법학도이자 경찰서장 출신으로 법을 준수하고 수호하는 역활만을 했으며 남을 해할줄은 모른다며 오히려 많은 공격을 당하는 사람이라고 밝히며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이 득세하는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권위주의를 철폐하여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며 겸허하고 겸손한 자세와 따뜻한 소통으로 태안군민을 가슴으로 안을수 있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태안군수가 되어야 하는 이유로

    첫번째로 태안행정은 권위적이며 규제가 심하여 돈 없고 빽없는 사람은 숨이 막혀 살기가 어렵다고 많은 주민들이 호소하고 있다며 취임 즉시 개혁과 혁신으로 행정에 틀을 바꿔어 과도한 행정규제를 탈피하고 문턱을 완전히 제거하여 관의 권위주의적 형태를 일소하겠다고 밝혔다.

     

     

    두번째, 왜소하고 열악한 태안군의 외연을 확장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이원 만대에서 대산 황금산을 거쳐 경기도, 인천, 서울로 연결하는 제2의 서해안고속도를 반드시 건설하겠다.

     

     

    세번째로 농어업을 비롯한 군민 모두가 어려워하는데 과연 예산의 집행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쓰여지는지 꼼꼼히 살피고 잘못된 부분은 과감하게 개선해 군민의 윤택한 생활을 책임지겠다.

     

     

    네번째 태안은 관광입국으로 만리포 권역, 꽃지 권역을 축으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여 천혜의 자연을 가진 태안군이 세계적인 관광 휴양도시가 되도록 육성하겠다.

     

     

    다섯번째 복지, 의료, 교육과 특히 고령화 사회의 노인복지 등의 현안 문제들을 전문가 관계자 등으로 연구 검토하여 선진복지사회를 실현하겠다.

     

     

    부연해 의료시설의 열악으로 인해 기본적인 의료혜택도 못받는 군민들 안타까워 의료시설 확충으로 해결학고 교육은 백년대계를 바라보며 경쟁력 있는 태안을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행정에서의 전폭적인 지원과 과감한 투자로 교육환경을 개선해 미래가 있고 경쟁력 있는 태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노인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재정적 열악함으로 건전한 활동의 제약과 생활환경 취악으로 불편을 호소한다며 운영경비 지원의 확대 등으로 개선해 가고 한편 188개리 이장선출을 직선제로 하여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지며 마을공동체가 합리적 운영으로 화합과 단합된 힘으로 번영할수 있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태안군은 세계적인 관광휴양도시로의 발전과 군민의 건강에 치명적인 미세먼지가 최악의 아킬레스건이라며 그 주원인이 되고 있는 태안화력, 서부발전에 강력 경고와 법적 대응 등을 통하여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확실하게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사 한마디

     

    ▲ 박완주 충남도당 위원장

     

    박완주 충남도당 위원당, 23년만에 더불어민주당 군수후보 가세로의 4번째 도전을 확실히 당선시키기 위해 수많은 태안군민이 이자리에 오셨다며 공주에는 공주로 천안에는 번영로 태안에 태안로 뿐만아니라 태안군수 후보 가세로가 있다고 축하했다.

     

    ▲ 어기구 국회의원

     

    어기구 국회의원은 당진에는 어 씨가 딱 2가구인데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다며 태안에는 가 씨가 2000가구나 된다는데 확실히 당선시킬거냐며 물으면서 안되면 모셔다가 당진시장 만들겠다고 일침했다.

     

    ▲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세번째 도전에서의 느낌은 무소속으로 세로는 꽉차었는데 가로가 좀 부족했다며 이번에는 가로 세로가 꽉차서 완벽한 정사각형을 완성했다며 그것은 태안군수로서의 넘침이며 태안군민의 꿈이 실현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 복기왕 아산시장

     

    복기왕 아산군수, 가세로로 바뀌면 충남이 빠뀌고 충남이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며 가세로로 이제부터는 확실하게 바꾸자고 주문했다.

     

    ▲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문제인 대통령이 민주당이고 충남도지사가 민주당 후보 양승조가 되고 태안군수가 민주당 가세로 후보가 된다면 태안군, 충청남도, 대한민국이 삼각의 축이 되어 제2의 서해대교를 비롯한 태안의 현안사업들이 원활하게 협력하여 해결해 나갈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민주당 정낙민 고문으로부터 남북통일을 위하고 6,13선거의 가세로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후보들의 승리를 위한 2000여 명의 만세삼창으로 개소식에서의 위세를 드높였다.

     

    ▲ 만세삼창하는 군민들

     

    가세로 후보는 오랜기간을 인내하며 버틸수 있엇던 것은 오로지 태안군의 비상과 태안군민의 사람다운 삶을 통해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신념때문이라며 의지의 사나이 가세로를 전폭적으로 지지하여 반드시 태안군수로 만들어달라고 힘주어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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