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font clor='blue' size='4'>서산시장 여론조사 발표, 서산시장 후보 지지도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

서산시장 선거 지지도 조사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이 26,8%로 선두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오차범위에 근접한 21,2%로 맹정호가 추격을 하는 양상으로 두 후보간에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사입력 2018.03.06 11:1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서산시장 선거 지지도 조사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이 26,8%로 선두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맹정호 후보가 21,2%로 추격, 두 후보간 접전을 벌이고 있다.

     

     좌측부터  김영수, 맹정호, 박상무, 신현웅, 유관곤, 이완섭, 조규선, 한기남

     

    서산인터넷뉴스는 지난 2. 19 ~ 2. 20(2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서산시장후보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당내후보적합도, 자유한국당내후보적합도, 가상대결, 정당지지도 조사를 했다.

     

    ▲ 서산시장 후보지지도

     

    6.13 지방선거대비 차기 서산시장 선거에 출마가 거론되는 8 명의 인물 중 누구를 가장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서산시장 이완섭 후보가 26,8%, 충남도의원 맹정호 후보가 21,2%, 1(이완섭시장), 2(맹정호도의원)로 이완섭 후보가 앞섰으나, 그 차이가 5,6%로 오차범위내여서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고 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인 한기남 후보가 10%, 자유한국당 전시의원 유관곤 후보가 8,6%, 바른미래당 전도의원 박상무 후보가 6,1%, 자유한국당 전서산시청국장 김영수 후보가 5,5%, 바른미래당 전서산시장 조규선 후보가 5,3%, 정의당 후보군인 신현웅 후보가 2,4%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지역별로는 2선거구에서 이완섭 후보가 28,8%, 맹정호 후보가 16,8%로 이완섭 후보가 12%를 앞섰으며 1선거구에서 이완섭 후보가 25,2%, 맹정호 후보가 24,6%로 근소한 차이로 이완섭 후보가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에서 이완섭 후보가 35,9%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이어 맹정호 후보는 40대에서 32,4%로 높은 지지율을 보여 노년층과 젊은층 지지도가 갈리고 있다는 해석이다.

     

    서산시장 선거 최대 관전포인트는 자유한국당 소속 현역 시장의 수성 여부. 대선 이후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더불어민주장의 공세를 막아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민주당 내부의 당내 경선 경쟁도 흥미롭다.

     

     

    더불어민주당 당내후보적합도

    ▲ 당내후보 적합도

       

    더불어민주당 당내후보적합도 조사에 따르면 맹정호 충남도의원이 35,3%, 한기남 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이 19,6%로 나타났으며 기타인물 12,5%, 적합한 인물이 없다 14,8%, 아직 잘 모르겠다 17,8%로 두 후보에 대한 비호감도가 45,1%로 높았다.

     

     

    자유한국당 당내후보적합도

    ▲ 자유한국당후보적합도

     

    자유한국당 당내후보적합도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34%로 큰 차이 보여

     

    자유한국당 당내후보적합도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34%1위를 차지했며 이어 김영수 전 서산시 자치행정국장 15,5%, 유관곤 12,1% 순으로 나타났으며 적합한 인물이 없다의 질문에는 20,5%의 높은 응답율을, 기타인물 9,6%, 아직 잘 모르겠다 8,3%로 집계 됐다.

     

    정당지지도

     

    ▲ 정당지지도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6,8%로 자유한국당 28,9%에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바른미래당 7%, 정의당 3,1%, 민주평화당 1,3% 순으로 집계됐다.

     

    가상대결

     

    ▲ 가상대결

     

    가상대결에서는 맹정호 후보가 앞서.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후보. 자유한국당 이완섭. 바른미래당 조규선 후보의 삼자가상대결에서 맹정호 충남도의원이 38,6%1, 이완섭 서산시장이 28,6%2위로 맹정호 후보가 10%나 앞서 나갔다. 이어 조규선 전 서산시장은 7,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제1선거구에서 40,2%, 2선거구에서 36,6%로 맹정호 후보가 양선거구에서 앞섰으며 성별로는 맹정호 후보가 남성 40%, 여성 37,3%로 이완섭 후보의 남성 31,9% 여성 25,1%보다 우위, 연령별로는 맹정호 후보가 만19이상 20대에서 58,7%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30,40,50,60대 이상 순으로 22,4%로 나이가 많아지면서 지지율이 감소했다.

     

    이완섭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38,3%의 높은 지지를, 50403019세 이상 20대 순으로 감소,19세이상 20대가 16,7%로 집계됐다.

     

     

    여론조사 개요 및 가중치 보정

     

      

    이번 여론조사는 서산인터넷뉴스가 ()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에 의뢰해 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한 서산시 거주 만 19 세 이상 성인남녀 822 (590 , 232 )에게 2018 2 19~20(2 일간 ) 인구비례할당 무작위 추출에 의한 통신사 제공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 32% 유선전화 ARS RDD 방식 68%로 조사됐다 .

       

    가중치 보정은 2018 1 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기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 (셀가중 )했으며 ,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이며 , 응답률은 2.9%였다 .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