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P THE WAR!

전 세계 100여 국가에서 함께하는 평화와 미의 축제(MISS GRAND INTERNATIONAL KOREA PAGEANT 2017) 미스그랜드코리아 대전.충청지역 선발대회가 6월 18일 대전시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김지윤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미스그랜드코리아 충청지역 선발전에는 16명의 후보가 참가했으며 참가자 중에는 장교 출신, 간호사 출신 등 DMZ 세계평화에 대해 열의를 품고 평화홍보에 사명감을 내비친 이색적인 참가자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충청지역 선발전은 자기소개심사, 체형심사, 장기자랑, 면접심사의 4단계로 진행되었고 특히 면접심사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꿈과 포부에 대해 피력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본선대회를 향한 뜨거운 경쟁을 펼쳐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충청지역 공동주관사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충청협의회 가대현 회장은 “유서 깊은 유성에서 지성미를 겸비한 참가자들과 대회를 치르게 되서 기쁘다" 며 "이 대회에 참가한 여려분은 이미 최고이며 최고의 장기와 아름다움을 가진 여려분들이 세계평화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또 조규선 심사위원장(한서대 대우교수. 전서산시장)은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끄는 것이 매력인 매력 경쟁시대에 살고 있다. 참가자들의 뜨거운 도전과 용기가 바로 매력이다.  세계평화 홍보대사라는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하다."며 "건강은 신체, 정신, 사회적으로 참되고 착할 때 진정한 아름다운 빛을 발할 수 있다. 내면과 외면 모두가 아름다운 참가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선발전에서는 참가번호 2번 유수경,5번 차종은, 7번 변예진, 8번 정수지, 12번 박명지, 16번 구보나 의 6명의 참가자가 본선진출자로 확정되었으며 이들은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되는 합숙이후 7월 6일 미스그랜드코리아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합숙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촬영지로 알려진 캠프그리브스에서 스피치, 워킹, 안무, 소양교육, 봉사활동과 함께 DMZ관광지 견학, 평화기원 캠페인의 공익활동을 하게 되며, 합숙 기간 동안 면접심사와 기본생활, 활동에 대한 심사를 받게 된다.

 

 

MISS GRAND INTERNATIONAL 대회는 세계７대 미인대회 중 하나로 대한민국 평화의 상징 ‘DMZ’와 평화를 염원하는 세계인의 ‘미(美)축제’의 만남이다.

 

 

MISS GRAND INTERNATIONAL KOREA PAGEANT 2017 우승자는 DMZ 세계평화홍보대사와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 대회의 한국대표로서의 참가자격을 얻게 되며, 한국을 대표해 MISS GRAND INTERNATIONAL 대회에 참가하여 평화 기원의 의지와 메시지를 전 세계인에게 알리고 한류한국, 관광한국, 경기도 DMZ를 알리는 민간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미스그랜드코리아 충청지역 선발대회에는 전 서산시장이자 한서대학교 교수 조규선,  서산인터넷뉴스.서산방송 대표 가대현, 밝은신안과 대표원장 신형호, 사진작가(건우네산삼농원) 최상임, 서림농장 총괄이사 김현정, 현대경제 충남본부장 강석철, (주)아람누리 대표이사 김영숙, 아나운서겸 빛나는 mc대표 박민주, 2017 미스그랜드코리아 안무연출 감독 양설화, 2017 미스그랜드코리아 안무연출 홍주희가 심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