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중학교 1학년 8반 추억과 발자취 책자를 발간해 학부모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서산중학교 현직 교사가 학생들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책자를 발간해 교육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1학년 8반 2023 발자취'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책은 교육현장의 꼼꼼한 이야기와 따뜻한 사랑의 추억이 담겨 있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산중학교 1학년 8반 우서연 선생님이다 선생님은 학기 초 기존의 가정통신문의 틀을 벗어나 아이들과 학부모 소통을 위해 꾸준히 담은 교육 이야기를 책으로 묶어 종업식 때 아이들에게 전달하였다.

책을 살펴보면 동아리활동사진 및 친구들과의 소통이야기, 선생님의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져있다.

책을 받아 본 1학년 8반 윤찬혁학부모는 아이들이 커서 추억을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한 보물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바쁜 교육일정에도 아이들을 생각해 주시는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