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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예총,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 앞장

2023 서산예총 워크숍 “지역 예술발전 견인”

기사입력 2023.08.2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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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서산시 팔봉면 폰타나 리조트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산지회(회장 한용상)는 지역 예술 발전 방향모색 및 화합과 소통의 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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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는 성일종 국회의원, 이완섭 서산시장, 안원기·조동식·문수기·최동묵 시의원, 최차열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이사장, 김은주 미술협회 지부장, 유시원 국악협회 지부장, 편선환 사진작가협회 지부장, 신미순 연극협회 지부장, 이진석 음악협회 지부장, 최병무 문인협회 지부장, 고종학 연예협회 지부장을 비롯한 각지부 회원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가연 작가의 사회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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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서산예총 워크숍은 지역 예술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완섭 서산시장 특강과 명품 인생으로 꿈을 이루자는 나정집 강사의 강연과 회원 장기 자랑, . 백 한마음 운동회, 기몀촬영 순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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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섭 서산시장은 특강에서 예술인은 개성이 특별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냄으로서 특성을 살려 나가야 하지만 행정적 차원에서는 많은 사람에 다양한 목소리를 다 수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문화예술이라는 큰 틀에서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하나의 목소리로 응집될 때 더 큰 투자와 지원이 용이해진다며,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에 여려분들이 앞장서달라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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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용상 회장은 ‘30년 서산 예총의 빛나는 역사를 갖게 한 최차열 전 회장, 심응섭 전 회장 등의 예술정신이 오늘에 예총이라며 이분들에 고마운 인사를 전했다. 보다 성숙한 예술인으로 성장하기위하여 7개협회 구성원간 일체감을 조성하여 품격 있는 문화도시를 건설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여 살맛 나는 서산에서 꿈과 희망이 넘치는 예술인으로 활동할 것을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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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일종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경쟁력 있는 도시, 살기 좋은 도시는 일자리, 교육, 의료, 문화가 있는 도시를 말하는데, 우리 지역 일자리 충분하다, 교육 서울대 카이스트 등 1류대학 진학률이 높다, 의료 뇌와 심장센터의 구축으로 완성된 상태고, 문화 역사(해미읍성), 종교(국제성지) 자연(가로림만 해양 정원) 보원사지(박물관건립) 등 역사 종교 자연 충분한 문화적 요소를 갖춘 홀룡한 도시라며 이제 100년을 내다보는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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