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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고등학교(교장 김대중)는 지난 4월 7일(금), 예술관에서 1~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학교 입학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글로벌 전형을 비롯한 한국 학생 특별전형의 우선 선발 과정에 많은 학생이 관심을 보였으며, 설명회가 끝난 뒤 미국 대학 진학에 관한 자세한 안내를 듣기 위해 상담 신청을 하였다.
김미혜 국제진로전문가는 ‘전 세계인들과 소통하고 창의적인 생각이 중요해진 시대에서 미국 대학에서 다양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한구 이사장은 ‘해외 명문대학으로의 진학을 본교가 선도하고 있다. 여러분들이 한국의 선구자를 넘어서서, 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선구자로 나아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3학년 황태연 학생은 ‘외국 대학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위스콘신이 미국 내 범죄율이 낮은 미국의 대표적 친환경 도시이고 교육 중심의 도시라는 점을 들으니 두려움이 해소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일고는 충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학교, 필라델피아 템플대학교, 중국 국립 산동대학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안정적인 미국 대학의 진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학교를 비롯한 해외 대학에 20여 명을 진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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