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월27일 오전 6시 천안시 청룡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부인 양현옥 여사도 함께 였다.

 

여유롭게 투표권을 행사한 직후, 김지철 후보는 “이번 교육감 선거는 충남교육이 미래를 한 발짝 더 나갈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지철 후보는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께서 현명한 선택을 하셔서 충남 미래교육이 활짝 꽃 필 수 있도록 동행해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김지철 후보는 투표장을 찾은 주민들과 인사하는 등 선거 운동을 이어갔다. 이날 김지철 후보는 공주와 서천, 서산지역을 연달아 찾아, 사전투표에서 ‘김지철’ 투표를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