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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산불 피해가 발생한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산 181번지 일대에 다시 한 번 검은 연기가 하늘로 퍼지고 있다.
13일 오전 진화가 완료된 것으로 파악되던 인근에서 화재가 재발했다는 소식에 도청헬기, 소방차가 즉각 진압을 위해 나섰으며 공무원산불자율진화대, 서산시청 산림공원과 전직원이 출동 예정이다.
기존 피해규모는 1.2㏊ 정도로 추정됐으나, 화재 재발로 인해 피해규모가 1.3ha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이 불어 화재가 재발한 것으로 추정되며, 아직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서산 소방서는 진압을 완료한 후 피해 규모를 파악해 공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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