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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빚은 친정어머니의 어죽 맛을 살리다!

인지면 야당리 “면천 어죽” 열다

기사입력 2022.02.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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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면 야당리 546-7번지에 김순애 대표는 면천어죽음식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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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천 어죽은 주메뉴가 어죽으로 걸쭉한 듯 깔끔하면서 얼큰한 맛으로 어죽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맛의 비결은 40여 년을 넘게 면천 원동저수지 지내서 어죽 집을 운영하여 면천을 비롯해 당진에서는 어죽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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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어머니의 어죽 내시픽은 장어 뼈와 밀물 새우로 장시간 끓여 육수를 만들고 붕어는 한자이상의 큰 붕어를 삶아 살을 사용하며 쌀은 불렸다가 어죽과 같이 삶아 식감과 맛을 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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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식자재 하나하나를 우수농산물을 사용하고 정성으로 만들어 손님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그 입소문으로 식당은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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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서산~부석간 4차선 신설 도로(인지 야당리 4거리))에 인접하여 주차장 겸비한 70여 평의 조립식 건물로 시내에서는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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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 : 면천어죽

    주소 : 인지면 야당리 546-7

    대표 : 김순애

    전화 : 041-664-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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