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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야당리 546-7번지에 김순애 대표는 “면천어죽“ 음식점 문을 열었다.
면천 어죽은 주메뉴가 어죽으로 걸쭉한 듯 깔끔하면서 얼큰한 맛으로 어죽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맛의 비결은 40여 년을 넘게 면천 원동저수지 지내서 어죽 집을 운영하여 면천을 비롯해 당진에서는 어죽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친정어머니의 어죽 내시픽은 장어 뼈와 밀물 새우로 장시간 끓여 육수를 만들고 붕어는 한자이상의 큰 붕어를 삶아 살을 사용하며 쌀은 불렸다가 어죽과 같이 삶아 식감과 맛을 낸다고 한다.
또한 식자재 하나하나를 우수농산물을 사용하고 정성으로 만들어 손님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그 입소문으로 식당은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업중이다.
한편 서산~부석간 4차선 신설 도로(인지 야당리 4거리))에 인접하여 주차장 겸비한 70여 평의 조립식 건물로 시내에서는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상호 : 면천어죽
주소 : 인지면 야당리 546-7
대표 : 김순애
전화 : 041-664-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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