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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산시의원 27인, 성일종 예비후보 지지선언

기사입력 2020.03.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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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복 전 서산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27명의 전 서산시의회 의원들은 24일 오전 10시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성일종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이완복 전 의장은 대표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천명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는 말씀에 진정으로 그러한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했다고 말하며, 미국 2019 인권보고서에서 조국 일가의 사건을 보도한 사실과 코로나19 사태에 마스크 정책을 세우지 못한 현 정권에 대한 심판이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저희들은 시민·군민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시의원이 되어 사랑을 받은 만큼 국가와 지역사회에 보답해야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나라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성일종 예비후보를 이번 선거에서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그동안의 의정활동, TV토론 등을 통하여 제시한 국가 미래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 지역발전을 위한 열정, 실천하고자 하는 집념, 해박한 지식과 이론을 토대로 미래의 창을 열고자 하는 성일종 예비후보에게 시민의 소중한 뜻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호소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날 성일종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에 참여한 의원은 김기욱, 김보희, 김용환, 김진오, 김환성, 맹영옥, 명노희, 문기원, 박영웅, 박찬교, 성두현, 손연복, 신상인, 신응식, 안상환, 우종재, 유관곤, 윤영득, 윤찬구, 원덕연, 이완복, 이창배, 정윤규, 정진국, 최옥용, 최은우, 한규남 의원으로 총 27명이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에는 전 충남도의회 의원 6명이 국구선언문을 발표하고, 미래통합당 성일종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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