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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향긋하게 다가온 효자상품 ‘달래’

기사입력 2020.03.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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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래.jpg

     

    세상을 푸르게 물들이며 찾아오는 봄나물 중 서산의 효자 상품으로 손꼽히는 것이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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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음암 지역에는 약 190가구의 농가가 형성되어 있고, 한 농가 당 평균적으로 비닐하우스 100평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음암 달래의 매출액은 전년(19)도 약 408t, 30억 이상의 수익을 냈다.

     

    30년 이상의 재배역사를 지닌 음암 달래는 맛과 향이 강해 사랑받고 있으며, 올해 1월 우수농산물 관리제도 GAP에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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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암의 달래농가를 운영 중인 김기형씨는 올 겨울 날이 따뜻해 달래 재배가 더 편리했다.”고 전하며, “봄철 달래를 드시고, 건강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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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래는 불면증 예방과 피부 노화 방지, 기관지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며, 달래장, 달래무침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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