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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순 의원, “황석봉 선생과 같은 서산의 창작 예술인 지원 방안 필요해”

제 250회 임시회 5분 발언

기사입력 2020.03.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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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갑순 의원.jpg

     

    서산시의회 장갑순의원은 17일 제 250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서산시의 창작 예술인에 대한 지원과 관람을 장려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상시적으로 미술과 도예, 공예작품이 전시되며 다채로운 문화 체험 행사들이 열리고 있는 창작예술촌을 설명하며, 관장으로 있는 시몽 황석봉 선생의 예술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최근 한국 정부와 미술 문화계는 황석봉 선생의 존재와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황석봉 선생의 창작활동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서산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시민들에게 창작예술촌에 대한 관람과 이용을 장려할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몽 황석봉 선생은 약관(20)의 나이에 국선 입선과 대한민국 미술대전 연 3회 특선 초대작가이며, 대한민국 서예대전 심사위원장, 한국현대서예협회 초대 이사장, 예술의전당과 원광대학교 대학원 교수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황석봉과 작품.jpg

      △ 시몽 황석봉 선생과 그의 대표작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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