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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방재정 운영도 잘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세출절감 분야 지방재정 우수기관 선정

기사입력 2020.12.3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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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우수 사례 전파 및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시행되는 이 대회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서면심사 및 민간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시는 ‘전국 최초! 민간기관·단체 인건비 단일화 체계 구축으로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라는 주제가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재정 인센티브로 교부세 1억 원도 받게 됐다.

     

    발표의 주요 내용은 △민간단체 등 인건비 예산지원 개선계획 수립 및 문제점 및 개선방안 마련 △민원 반영을 통한 가이드라인 적용 △후생복지지원종합계획 수립 등을 통해 불평등하게 적용되던 인건비 단일화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시 보조금 지원 민간기관과 단체 관리에 투명성을 강화한 결과”라며 “앞으로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한 보조금 관리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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