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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행복청 주관 공공건축 공모전 최우수상

공항건축전공 3학년 2명의 작품 ”One Space“

기사입력 2020.12.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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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대학교는 24일 행복청(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주최·주관한 “행복 도시 공공건축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한서대학교 공항건축전공학과 3학년 김정훈군과 윤재혁군이 최우수 작품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두 학생이 함께 제작하여 공공건축 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One Space’는 중정형 건물 배치를 통하여 동선의 분리, 복도의 물길을 통한 공기순환 유도 등 참신하고,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복 도시 아이디어 공모는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도시와 공공건축의 미래에 대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개최됐다. 접수 기간(2020.10.15.∼12.10) 동안 공공건축 부문 33개, 도시디자인 부문 9개 등 총 42개 팀이 응모했다. 12월 16일 개최된 공모 심사위원회 결과, 한서대 학생 2명이 수상한 공공건축 부문의 최우수상을 비롯하여 총 5개 작품(공공건축 부문 3개, 도시디자인 부문 2개)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행사를 주최한 행복청은 당선 작품의 아이디어를 관련 기관들과 공유하여 미래 친환경 스마트 도시 조성사업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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