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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수 대형약국 약사, 농촌 마을(지곡) 건강 파수꾼이 되다

"연중무휴 운영, 농촌 농민 건강 지킨다!"

기사입력 2024.05.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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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 447-2(지곡면 소재지) 대형약국 약사 이익수 약사는 농촌 지역의  주민 건강 지킴이로 연중무휴 운영하여 주민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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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익수 약사는 약국을 운영한 지 30여 년이 넘는 중견 약사로서 대학병원 등에서 활동을 하다가 우연히 지곡이라는 곳이 마음에 끌려 도시에서의 약국 운영을 약사인 아들에게 물려주고 시골의 전원생활과 농촌 농민을 위한 건강 봉사를 취지로 현재의 대형약국을 개업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1년 여 약국을 운영하면서 이 지역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고객이 대부분 노인들로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퇴행성질환, 신경통, 관절염 등의로 내방하는 환자가 많은 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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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로서 마음가짐은 환자와 충분히 소통하고, 역기능이 발생할 수 있는 약 조제를 불허하며, 안정적으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약으로 조제하여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형약국의 장점은 의양분업 외 지역으로 처방전 없이 약을 조제할 수 있는 임의조제와 전문약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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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익수 약사는 “오랜 기간 약국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조그만 농촌지역이지만 주민과 함께 생활하며 봉사하는 마음으로마을 분들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연중무휴로 성실하게 약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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