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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후보 , 선거첫날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전 돌입

나라사랑공원 현충탑 참배 뒤 구터미널 로터리서 출정식 가져

기사입력 2024.03.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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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 일 오전 , 당진 나라사랑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난 뒤 구터미널 로터리로 이동해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출정식에서는 선대위 주요 인사와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 선거운동원 그리고 지지자 등이 총집결해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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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기구 후보는 “ 지난 8 년간 당진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중앙정치 무대에서 활약하며 충청의 대표 정치인으로 성장했다 ” 면서 , “ 성실하고 탁월한 의정활동과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포함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각종 언론사와 시민단체로부터 실력이 검증된 정치인으로 인정받았다 ” 고 강조했다 .

     

    다음으로 어기구 후보는 “ 당진의 첫 국가기관인 해경인재개발원을 유치했고 , 국회 예결특위 예산안등조정소위에 두 번씩이나 위원으로 활동하며 당진발전에 꼭 필요한 국비예산들을 확보했다 ” 면서 , “ 석문산단 인입철도 , 신평 ~ 내항간 연륙교 , 당진 ~ 대산간 고속도로 건설 , 제 5 LNG 생산기지 유치 등 우리 당진을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만들어내고 있다 ” 고 주요성과를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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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어기구 후보는 “ 고물가 , 고환율 , 고금리로 서민들의 고통은 더해가고 있지만 재벌들에게 초부자 감세를 해주고 있다 ” 면서 , “ 파 한단에 875 원이 적정하다는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는 민생에 전혀 관심 없는 정권이다 ” 이라며 민생을 외면하는 무책임한 윤석열정권에 대한 심판을 호소했다 .

     

    어기구 후보는 “ 우리 당진도 이젠 힘있는 3선 중진의원이 필요하다 ” 며 , “ 실력과 능력이 검증된 저를 압도적 지지로 선택해주시면 3 선의 힘으로 우리 당진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일을 하고 싶다 ” 며 큰절로 지지를 호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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