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김종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산시가 충남도 주관 ‘2020년도 건설정책분야 종합평가 결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계획 ▲도시계획 ▲스마트 혁신도시 ▲건설기술 ▲지역개발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그 결과 시는 도시계획 분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시는 도시관리계획의 입안 결정 및 도시계획정보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방안을 마련하는 등 합리적인 도시행정 수행능력을 인정받았다. ...
현대트랜시스(대표 여수동)가 17일 서산시를 방문해 8,400만원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현대트랜시스 조신래 상무, 황현수 팀장, 기노진 과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트랜시스는 성금을 서산시에 1천만원, 성연면과 지곡면에 각 2천만원 일반 기탁했다. 또한, 관내 부성초, 서일고, 성연초, 성연중, 성봉학교에는 저소득학생 장학금 1천만원,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저소득가정 청소년 교복지원사업에 1천만원, 서산석림사회복지관 저소득...
맹정호 서산시장이 16일 간부회의에서 민간부문 건설사업에 지역건설업체의 참여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서산시가 분석한 지역건설산업 서산업체 수주율을 보면 공공부문의 경우 74.8%로 충남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나 민간부문의 경우 5.9%에 지나지 않고 있다. 시에서 발주하는 사업에 서산업체의 참여율은 높은 데 반해 대기업에서 발주하는 사업에 참여 비율은 매우 낮다는 평가다. 이와 같은 이유는 대산공단 등 대규모 플랜트 건설현장과 공동주택 공사에 ...
서산시가 충남도가 주관한 ‘2020년 시·군 업무추진 평가’에서 주거환경 개선사업 슬레이트처리사업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주거지역 위해 요소를 제거해 시민 안전을 제고하고 경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올해 석면 피해 예방과 시민의 주거환경 향상을 위해 총 14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어촌 및 도심지 빈집정비 121동, 슬레이트 철거사업 135동을 처리했다.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을 우선 정비함은 물론, 빈집철거 ...